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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21세기 교양, 法經技앱에서 작성

나거한은그쳐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9 23:23:45
조회 902 추천 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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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무궁무진한 실패의 나락을 피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법, 경제, 기술 줄여서 "법경기"라는 21세기 기본 교양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감히 얘기해본다

이 세가지는 자유인이라면 익혀야 하는 교양이다

법과 경제와 기술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은 그 누구라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거창하게 얘기할 필요 없이 내 삶에서 맞딱뜨릴 문제들을 이 세가지 요소로 분해해 보자는 것이다 그리고 의문을 제기해 보자는 것이다

기득권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이런 것들을 자식들에게 몸으로 체득하도록 한다

외국으로 나가면 굳이 기득권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집이 있고 마당이 있는 자유인 가정의 부모들은 자식에게 법과 경제와 기술을 체득시키도록 노력한다

특히 서구권은 아들이라고 한다면 특히 기술에 대해서 자식에게 많이 교육시킨다 차를 수리하거나 집을 고치거나 보수하는 방법들을 가르친다 인건비가 비싼 것도 한몫하지만

적어도 자유인 남성이라면 가정 혹은 차고(車庫)라는 작은 세계를 어릴 때부터 스스로 가꾸고 통치하는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것이 아주 기본적인 능력이라는 걸 그들은 알았고 대대로 계승시켜 나갔다

또한, 자유인들의 교양을 위한 중세시대 초기 대학에서부터 지금까지 분과를 유지하는 학문은 법학이다 그리고 적어도 현대사회 자유진영의 경제는 결국 애덤 스미스의 저작인 도덕감정론이라는 자유인의 학문인 철학에서 시작되었다

경제학은 사회를 구성하고 조직하며 유지하는 철학의 방법론에서 출발했다 (애덤 스미스의 도덕 감정론을 꼭 먼저 읽고 그 뒤에 국부론을 읽기를 추천해본다)

르네상스 이후 자유인들의 학교인 유니버시티에선 왜 법을 가르쳤고 독일 길드의 상공업자, 유대인들과 서구권의 집을 가진 자유인들은 왜 자식에게 경제 그리고 기술을 가르쳤을까

세상의 공격과 파도에서 방어할 수 있는 교양은 자유인의 필요조건이며 이 법과 경제, 기술을 모르면 자유인이 아니라 남에게 예속당하는 종 곧 노예로 전락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으니까.

성공팔이 사기꾼, 정치호소인들의 종으로써 사는 나거한인들의 모습을 보면 이 말이 금방 이해가 갈것이다

그것이 나거한 民들의 삶 그 자체였고 지금까지 그 노예적 삶이 이어져왔다 자신들만 기득권을 누리며 거대한 노예농장을 경영했던 나거한 기득권들의 비밀

그래도 다행인건 문크리스도가 젊은 한국남성들을 구원했고 구출갤이 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는 나거한이라는 거대한 음녀의 종으로써 살지 말라는 가르침을 이어 나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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