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입장별로 간단히 요약해 봤음.

의견이 다를수 있지만 알빠노?

국가

고위직 철밥통 : 이제 가스라이팅도 안먹히고 국고는 줄고 더이상 성장도 끝난 시대다. 다행히 나는 피해갈 수 있겠군. 손자손녀들은 이미 이민도 가있고 나도 같이가면되니까. 나라 걱정하는듯 쑈만하면된다.

중위직 ~ 하위직 철밥통 : 어떻게든 가스라이팅을 해서라도 나라망한다고 개돼지들에게 걱정을 한아름 안겨줘야할텐데 그래야지 세금도 안줄고 내가 살지. 마지막 남은 세금이라도 열심히 뜯어내자. 나 혼자라도 살아야하니까. 국세청 힘내라!

기업

대기업 기업인 : 미국시민권은 진작에 따놓았고 이제 남은건 똑똑해진 노예들이 애들을 낳고 어떻게 앞으로도 노예처럼 살아가게만들지 화합이니 사회적기업 개소리하면서 짱돌 굴리는중

중소 기업인및 중소상공인 시장 장똘뱅이들 : 망했네 망했어~ 내가 혼자 죽을거같아?

국민

-경제수준별

수저층 : 알빠노? 난이미 미국인 마음먹으면 언제든 떠날수있어~ 서울에서 제일 잘나가는 사업이 이민사업이라던데~~ 나도 이민사업이나 해볼까~

중산층 : 아직은 어떻게든 대기업에 뼈를 묻을 각오로 살고있는데 이미 애는 낳아 버렸고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하나? 애가 공부라도 잘해서 다른나라에서 살았으면 좋겠는데 걱정이다.

하위층 : 알빠노? 국가도 개판 기업도 개판 사기꾼 천지인 세상~ 사회주의 마렵네~

-나이별

평생을 국가의 이념과 성장의 가스라이팅에 살아온 일반 틀 : 한국 성장 꿀통 제대로 빨았는데 이제 내 노후는 누가 챙겨주나~ 이것들이 애를 낳아야할텐데 애도 안낳고 걱정스럽지만 내 인생은 잘 산것같다.

극소수의 양심있는 틀 : 주변의 젊은이들에게 애를 낳지 말라고 이야기해준다.

40 : 답없다. 패쓰

2030 : 썩은 나라를 떠나 이민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미국 일본 어디든 좋다. 개돼지처럼 살면서 또다른 누군가의 노예가 되지않으려면 하루빨리 이 나라를 떠났으면 좋겠다.

10 : 경제 수준별로 10대때부터 탈조선을 위해 스파르타식으로 교육받거나 흙수저 부모밑에서 가스라이팅 당하며 세상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심없이 살아가거나 둘중 하나

이나라는 IMF 발표전까지도 한국경제 문제없다고 거짓말하는나라이고 90년대부터 저출산방향으로 갈거라고 경고를 했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나라다. 심지어 행정이나 법률이 70~80년대 만들어진거 그대로 쓰고있는것도 많다. 안움직이고 움직이는 방법도 모른다. 움직이면 욕이나먹지 움직이기도 싫다.

IMF때는 교육수준이 낮은 국민들이 너도나도 금모으기가스라이팅에 동조되어 참여를 했지 다행히 전세계가 다시 성장이라도 해서 살아남았지만 GDP 추정치를 보면 앞으로 한국은 완전 꼬라박는다. 오히려 북한이 러시아와 중국사이에서 적극외교를 하면서 성장을 시작해보려고 꿈틀거리고 있는 웃긴 상황이 벌어지고있다.

지금 저출산으로 지랄하는거보면 모아야할 대상이 달라졌을뿐 딱 제2의 금모으기와 다를바가 없다.

하수는 저기에 동조되어 출산지원금보고 애를 낳을것이고

고수는 미래를 바라보고 절대 아이를 낳지 않을것이다. 국가 돌아가는꼴이 개판이고 성장이라는 비전이 없는데 어떻게 리스크를 감당하고 책임지지도 못할 애를 낳을까? 이것이 부모가 아이를 지옥속에 밀어넣는 간접적인 살인이 아니고 무엇인가? 설마 아이들이 크면 경쟁도 줄어들고 한국이 다시 잘살게되겠지 이런 생각하고있는건 아니겠지? 그 아이의 역할이 또 누군가의 노예가 될텐데?

점잔게 표현하면 "오랜기간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고 가스라이팅해와서 국가와 국민들 사이에 신뢰와 믿음이 없음. 이와중에 기업들은 국민들 등쳐먹기 바빠서 관심없음" 방법도 모를뿐더러 이걸 아니까 기득권, 고위층, 금수저들은 크게 나서지도 않음.

탈조도 못하고 세금은 빨준비다되고 셋업이 다끝난 그 사이에 낀 계층(기업, 국가)에서 저출산으로 난리를 치고있음.

과속주행하면 어떻게되는지 다른나라들에게 교훈이라도 주기위해 하루빨리 무너지는게 올바른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