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국무부 부장관 "이스라엘 완승 어려워…9·11후 美와 비슷"

한국 사회를 중계하는 작은 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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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뉴스] 캠벨 국무부 부장관 "이스라엘 완승 어려워…9·11후 美와 비슷"모바일에서 작성

DamLee28

2024.05.14 07:51:50

조회 206 추천 5 댓글 0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4012400071

캠벨 국무부 부장관 "이스라엘 완승 어려워…9·11후 美와 비슷"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이스라엘이 7개월여 벌이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압도적이고 완전한 승리"는 거두기...

www.yna.co.kr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은 13일(현지시간) 마이애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청소년 서밋'에서 행한 강연에서 이 같은 주장을 폈다.
캠벨 부장관은 "가끔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말하는 것을 잘 들어보면 그들은 대체로 전장에서의 압도적이고 완전한 승리를 거두는 구상에 대해 말한다"며 "그것이 유력하거나 가능할 것으로 우리가 믿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의 상황은 "9·11 테러(2001년) 이후 우리가 처했던 상황과 더 비슷하다"며 "(미국이 전쟁을 한 아프가니스탄에서) 민간인들이 살던 곳에서 떠나고 나면 많은 폭력과 반군들이 계속됐다"고 말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middle-east/top-biden-official-doubts-israel-can-achieve-total-victory-gaza-2024-05-13/

reuters.com

reuters.com

www.reuters.com

당시 공습이 9.11 같았긴 하지.

+
청소년 행사에서 이런 사람의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걸 보니, 미국 시민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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