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토레스는 어떤 팀 동료가

그에게 있어 영감을 주는지 밝혔다.

20살따리의 발전하고 있는 이 선수는

그가 맨시티에 사인하는데 있어서 펩빢이가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맨시티의 새로운 사이닝인 페란 토레스는

발렌시아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며

틀바의 발자취를 따르는 모습을 보인 뒤

다비드 실바를 "영감을 주는 존재" 라며 환호했다.

이 20살따리의 선수는 다비드 실바의 발자취를 따라감과

동시에 뮌혐으로 통수런을 박아버린 혐네의 빈자리를

메꿔야 하는 큰 임무를 가진 채 북서부 지역에 도착했다.

토레스는 2006년 발렌시아의 유스로 처음 입단했는데

같은 해 발렌시아에서 뛰던 실바는 그의 활약으로

스페인에서의 첫 국제 시니어 캡을 받게 되었다.

토레스는 "제가 발렌시아에 처음 입단했을 때, 그는 클럽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라고 맨시티 공홈을 통해 언급했다.

"그는 언제나 영감을 주는 존재였으며 그가 최고의 축구를 펼치고 있는

맨시티로 이적했을 때 저는 항상 그를 존경했어요.

무엇보다도 그의 볼키핑 능력, 마무리를 짓는 패스와

그 퀄리티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

토레스는 또한 차기 행선지로 맨시티를 선택한 이유와

팬들이 기대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선수인지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클럽이 제게 제안한 프로젝트의 일부가 되는 것이에요" 라고 대답했다.

"제 목표는 선수로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발전의 여지가 많고

펩빢이가 감독으로 있다는 것 역시 큰 이유입니다."

"그가 세계 최고 중 하나, 혹은 제게 있어선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

굉장히 결정적인 이유였으며 제 커리어에 있어서 그는 저에게

최선을 다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언제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우리가 왜 이런

행동을 해야하는지 늘 물어보고 있고 이게 바로 발전의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어리고 여전히 개선해야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토레스는 또한 그는 과거의 윙어 팬들이 예상할 수 있는

그런 타입의 선수가 아니기에 라리가와 프리미어리그의 격차를

그가 좁힐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가 말하길,

"뻥글리쉬 풋볼이 스페인보다 더 육체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저는 잘 준비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가능한 빨리 경기에 뛰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피드보다도 힘이 더욱 강점입니다.

또한 좋은 크로스를 올릴 수 있지만서도

제 힘과 파워를 더욱 강조하고 싶습니다."

* (본인 해석/번역, 의역 및 오역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