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우리나라 사화인체육이랑 학교체육이 잘 안되어 있음. 

보통 선진국들 체육의 근간은 학교체육이고

그게 퍼져서 엘리트랑 사회인으로 이어지는 건데. 

우리나라는 몇몇 학교에서 엘리트만 키우고 나머지 애들은 체육수업에서 공하나 던져주고 끝이니 이지경이지.

애초에 공차는 방법도 제대로 배운적 없고 뭘 스포츠 하나 제대로 해본적없는 학생들이 무슨 다른 체육종목을 하겟냐. 

그니까 힘안드는 레저인 골프나 칠라하거나 여자들은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지.

문화강국이니 머니 개소리해도 체육이랑 음악 미술 같은 예체능 교양은 짱깨나 동남아 급임.

운동포기한 선출이 운동 좀 계속하거나

몇몇 운동 좋아하는 일반인이 떠돌다가 맘에드는거 해보자 하면서 센터나 도장, 클럽 가입하고 레슨 받고 

그러는게 딱 우리나라 사회인체육, 생활체육이다. 

이러니 당연히 인구수 줄어드는 비율만큼 풀은 줄어들고 몇몇 유행하는 종목말고는 다 체육인구 감소지

헬스 많이 한다고들 하지만 헬스는 스포츠가 아니고 그냥 기본임. 태릉 선수촌에 양궁선수가서도 헬스한다. 

헬스가 다른 개념으로 종목이되면 보디빌딩이고 일반인들이 보디빌딩을 하진 않지.

앞서 말했듯이 우리나라 전국민 예체능, 예체능 교양은 짱깨나 동남아급 후진국 수준이다,

그니까 검도인구 없다고 징징대며 검도가 일본풍이니 꼰대천국이니 자책하지 말고 

교육청에 학교체육 제도 개선하게 투고를 넣던지 정치인, 대한체육회 한테 머라해라.

파이가 커지면 검도인구도 자연스럽게 커진다. 

또 만약 학교 체육 활동이 활성화 되고나면 검도가 학교체육에 녹아들도록 노력해야되는 사람들,

지금 현재기준 대중에게 어필하거나 인구늘리려고 노력해야하는 사람들은 

대한검도회나 시도단위검도회 사람들이지 우리같은 일반인은 아니니 징징대지 말고 그 사람들을 갈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