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아기자기하게 생겼는데 공홈보면 동네 팔각정이더라. 틀딱딱딱소리가 여기까지 들림.

오픈때부터 보니까 이 게임 오래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우선 아재들 과금력 폭발할 건덕지가 적어. 과금을 해도 그걸 어디다 뽐낼만한게 아직 너무 적네.

아재들 쉰내 나는게 좆같아도 어쩔 수 없는게 그런 사람들이 돈을 펑펑써야 게임이 몇 년이고 유지가 되잖아.

물론 피빕이 있긴한데 졸라 한정적인 이야기이고 길드 토벌령이나 신수전 역시 너무 규모가 작다고 생각된다.

월드보스같이 일정 시간에 서버 전체 인원이 도전해서 각자가 입힌 피해량 가지고 순위싸움 하고 그런게 추가되야 될 것 같아.

그런걸로 순위 보여주고 떡 하니 이름 박아주고 그래봐라

어디가서 사람대접 남자대접 못받고 사는 불쌍한 아재들 손가락 빳빳하게 세우고 과금 팍팍해서 이름 새겨보려고 난리날꺼다.

그리고 골드수급 이거 개선 좀 되야될것 같다.

일단 초반이라 캐릭들 강화하고 장비 강화하고 스킬 올리고 할게 너무 많아서 그렇지 어느정도 지나고 나면 안정될진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해도 초반에 너무 말린다. 이건 수급 골드도 골드지만 일단 초반 강화비용을 낮춰야 되지 않을까 싶다.

초반에 좀 씐나게 성장하는 맛이 있어야 맛들여서 오래 있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골드때매 정체현상이 너무 금방온다. 이거 문제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야없찐은 너무 서럽다. 

씨발 야차를 너프하란 소리가 아니다. 야차 뽑은새끼들아 진정하고 들어봐라.

게임에 물론 오피 캐릭, 대세캐릭은 있는게 맞지 그래야 뽑으려고 돈쓰고 게임하고 하잖아.

근데 걔들 아니면 진행이 안되게 해놓는건 아니지 씨발놈들아. 나도 16스테이지 가보고 20 스테이지 가보고 하고싶다고.

도철 시발.

인제 한달도 안된게임에 바라는것도 많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