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핀란드 여행기 - 5

박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8 11:44:07
조회 104 추천 1 댓글 0
														




7fed8277b58a68f251ef83e645817773895727b281029d750cea13a34baaf7



여행가는날 버스카드를 못 챙겨서 현금으로 시내버스 결제했는데


시내버스 한번타는게 거의 5천원돈 ㄷㄷ..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848d21ca2d680b864ed4d08


이날 갈 곳은 러시아 바로 옆의 국경마을


가는데만 6시간 반 걸림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84e87137601e28695384eb3


기차타면 항상 봐줘야하는 헤멘린나성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94cd510e2b4076f21c801ef

1차 환승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b1dd51df42e2865f8ebd98b


2차환승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94bd11cdeadfb1f744cbdc2


3차환승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b4b8311ce2fd33317c33421


여기서부터는 버스타고 이동함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e1fd3477862a6c758e167c7


내앞에 멍뭉이탔는데 짓지도 않고 너무 귀여웠음. 근데 나 발냄새날텐데 미안 ㅎㅎ..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748821031ee5ec2dac80baf


그리고 도착한 파리칼레. 무슨 사람조차 보기 드문 시골 깡촌마을이였음.


시내버스조차 없어서 겨우찾은 바이크샵에서 인당 10유로씩 바이크 렌탈해서 목적지로 향함.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949d01782a9b9abe5cd966e


근데 바이크 잃어버리면 500유로 달라고하더라 ㅋㅋㅋㅋ


하여튼 마을을 뚫고 계속 달림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b48d3440da225cfcab1e260


길조차도 없어서 도로 한쪽으로 다녔는데, 중간에 이런 풍경도 볼 수 있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a1ad611bdbaf92db7aca85c


2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목적지.


유튜브에서 짤막하게 나온거 보고 찾아갔는데 기대만큼 좋았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e1ad0402fea6e3433306535


이 모든걸 한사람이 전부 제작했다고 한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b45d211bdf1f17c7e063c92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648df400f2b45757c6e26c6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c4fd111d6897a6bd09f5ae5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c4e80143df06ac1f3b11c97


무슨 공룡조각상도 있고, 채찍맞는 조각상도 있고, 공룡이랑 하는 조각도 있었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e4a821deb614cb289b5cca5


저 다리 뒤로는 러시아.


러시아는 매번 국경 바로 앞에서만 깔짝대는거같음. 언제쯤 가볼 수 있을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74fd5115d9aada7a941e383


다시 시내로 향하는길. 갈때는 올때보다 더 편하게 옴.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b4d854035bf306e7aa94b96


아직 자전거 반납까지 시간이 남아서 시내구경도 해봄.


너무 구석에 있는 도시라  주민들은 옆의 큰 도시로 가서 일을 하는듯 했음.


ㄹㅇ 도시가 이쁜데 휑하더라. 편의점 1개, 식당 2개, 중고상점 2개, 대형마트겸 술판매점 1개 끝.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d1dd640636ed5724646e558


다시 여친집으로 가는길. 저 멀리 로씨야땅이 보인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b19d444320282a1cb0630f2


새벽에 도착함 ㄷㄷ. 엄청춥더라 8월 초 였는데도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648d511f5698e00e607920b


킥보드 타고 집들어가려했는데 한대 배터리 확인하고 탔는데도 앞으로 안감 ㅋㅋ 돈만 날리고 너무 졸리고 추워서 걍 다른거로 타고감.


너무 추워서 핸들잡은 손 뜯겨나가는줄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94e8210c2eece5193230fd4


다음날은 핀란드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던 북쪽으로 캠핑가는날.


짐 정비를 다시하고 푹 쉬었다. 그리고 그날밤 역으로 향함.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e4ed517ccce7f2f23a0b053


밤 내내 달려야하는데 객실칸예약을 못해서 그냥 이런곳에서 앉아서 자면서 감.


근데 승객들 내내 떠들어서 제대로 자지도 못함 ㅠㅠ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94b8447129a287ba395fb76


그래도 우리 내릴때즘 되니까 많이 한산해져서 좀 더 쾌적하게 갈 수 있었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e4cdf43176071ee4db13a3f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로바니에미. 산타가 사는곳으로 유명하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c48d343799cb0348d234a59


로바니에미 시내조금 둘러보고 버스타고 산타마을로 향함.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918d21223e2b277c8346575


한 여름의 산타빌리지. 그래도 관광객들이 조금은 있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919d54013514fa321c53fa3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64fd513d50dd0fd28a826f6


여담이지만 여친 친구가 여기서 엘프(상점직원겸 산타마을 직원)으로 일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기념품점의 가격은 매우 비쌈 ㅋㅋ 다 이돈으로 루돌푸 밥주고 장난감사는거라고 ㅋㅋ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94bd7157a4388419b09f8de


산타를 만나러 가는 줄에는 산타와 세계 곳곳의 유명인사, 정치인들이 찍은 사진이 있었다.


핀란드 인기밴드  Lordi와 함께 찍은 산타.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e4d87137d2142b400c0ba48


우리도 산타와 만날 수 있었은데 만나기 전 엘프분이 주의사항을 말씀해주신다.


그리고 산타의 집무실에 들어가면 아크릴벽 너머로 산타가 환한 웃음으로 우리를 맞아주셨다.


솔직히 에이 ㅋㅋ 싶었는데 진짜 사람 아우라자체가 다르다.


풍성한 하얀 수염과 붉게 달아오른 피부, 인자한 눈빛과 풍채, 멋들어진 목소리


한 2분여간 대화를 나눠볼 수 있었는데, 내 여행의 축복을 빌어주셨다.







그리고 사진은 40유로, 산타와의 대화 비디오는 60유로.


얼렁 도망나왔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d4d84150de66a8c829fb65e


산타의 집무실 밖에 나오면 보이는 여러 액티비티들과 조그만 동물농장들. 그리고 순록이 다닌다는 길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94c8244478a0a1e8823b304


109유로 짜리 순록 가죽.


항상 저런거 침대위에 펼쳐두고 자는게 꿈이여서 진짜로 하나 살까말까 한 15분을 고민했었음.


관리하기 너무 힘들거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돌림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b1dd140b306b96862c57787


점심으로 간 산타마을 바로 옆의 피자뷔페.


저 목살이 졸라맛있었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f1f8440ce4c4da719516c52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산타 과잣값이라도 하라고 기념품점으로 가서 엽서 4장과 우표들을 샀다.


이거만 해도 18유론가 나옴


여친가족분들이랑 우리집으로 엽서 썼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d4bd11ccf83291a64ab41ec


이렇게 크리스마스즈음에 배송해주는 편지함과 일반 편지함. 우리는 크리스마스 편지함에 넣었는데


나는 12월 8일 즈음에 받았다.


여친 가족분들도 무사히 받았는데, 여친꺼만 중간에 실종되었는지 못받음 ㅋㅋ ㅠㅠ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c1adf47833c8ce01f870681


산타마을도 다 둘러보고 캠핑장으로 가는길.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e19821d1594b2dada0e2d17


저게 로바니에미의 랜드마크격인 다리라고 한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61ad31363da383e77193a83


적당한 자리잡고 텐트침.


이게 근데 37유로 달라고 하더라..


짐풀고 여친이 근처에 액티비티 재밌는거 있다고 해서 같이감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e4ed7111c51affb79f55857


가는길에 본 콜벳


콜벳 너무좋아 ㅠ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d4cd5158aa4316eac97ec74


그 한국에서도 유행인 땅썰매였는데 재밌었음 ㅋㅋㅋㅋ 은근 무섭고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74ede11fa67460d84923e59


땅썰매 타고 내려오니까 보이는 순록때.


사실 아까 산타빌리지에서 인당 8유로주고 순록농장 들러보려했는데 거기 가봤으면 진짜 너무 돈아까웠을뻔


심지어 더 가까이서 볼수도 있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845d74445ecce1f48e3a244


사람봐도 안피하고 멋있더라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945824362aed623788f54fc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f4cd344d9f2dc3ed1445b7f


다시 캠핑장으로 와서 저녁 먹어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6e488441eef276cddc3a4545


순록고기가 들어간 스튜인데 엄청맛있더라.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b83fa11d028313eb0d568a1e85ef2a8b7b1d72049b7cd8c319b778499ef9c554ace74a882b2bce44961b651b721713051752b3e4fd641b321669591f7f03d


드디어 제대로 푹 잘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음



https://blog.naver.com/hahasw/222532323518


https://blog.naver.com/hahasw/222560531807


오늘도 긴글 읽어줘서 ㄳㄳ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75 이갤에 여성분들도 계실텐데 일베용어는 지향하면 안될까? 핀갤러(223.38) 06.04 14 4
174 저는 수오미가 좋아요. [2] Kiitosielu(223.39) 05.17 134 50
172 성능 좋은 핀란드 주작기 ㅇㅇ(118.235) 04.12 275 100
171 핀란드어=고양이 말 감자비둘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75 77
170 얼음왕국 사람들의 삶은 어떠한가요? 선인장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33 77
169 얼음왕국으로 이민가보신분?? 선인장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41 77
168 여기 무슨 갤임? [1] ㅇㅇ(122.212) 02.24 202 70
166 핀란드사는분 [1] 코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37 70
165 Älä elä kuten minä. Kiitosielu(61.253) 23.10.26 544 370
164 칼레발라 왜절판임? [1] ㅇㅇ(175.120) 23.10.05 105 22
163 핀란드는 북한 북한은 핀란드~!!!! 판관사사77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08 33
159 Gänädärämäbäsä Kiitosielu(61.253) 23.06.25 250 111
155 Elämä väärään suuntaan. Kiitosielu(223.39) 23.05.18 375 260
153 Köreäniräså sörryhäpnidå. Kiitosielu(223.39) 23.05.01 519 370
152 핀란드의 나토가입을 축하합니노 ㅇㅇ(61.82) 23.03.31 591 400
151 hähähähä! Kiitosiel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9 705 510
150 Kuka sinä olet? Minä olen Karppinen. [1] 공룡전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04 614 400
149 이세계 FINLAND 국기 [1] Kiitosiel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23 1176 870
148 박주희 화이팅갤러리입니다 ㅇㅇ(14.34) 23.02.03 142 33
147 화이팅 박주희 (112.152) 23.01.07 49 0
146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9.16 41 0
145 코인으로 미용실 다녀온 후기 ㅇㅇ(118.34) 22.08.14 101 0
144 핀란드 살고싶은이유 [1] 벼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7 465 55
143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7.02 42 0
142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30 26 0
141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30 25 0
140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9 25 0
139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9 26 0
138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9 27 0
137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9 26 0
136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8 26 0
135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8 23 0
134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5 23 0
133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5 29 0
132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5 25 0
131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4 24 0
130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3 23 0
129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3 25 0
128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3 26 0
127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2 33 0
126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22 20 0
125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15 18 0
124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15 25 0
123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15 23 0
122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15 24 0
121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15 21 0
120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15 25 0
119 화이팅 박주희 (49.170) 22.06.07 27 0
118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05 25 0
117 화이팅 박주희 (182.224) 22.06.05 25 0
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