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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결국 '불타는 트롯맨' 하차…갈라쇼도 '불참'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03 17:48:03
조회 32 추천 0 댓글 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유수연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갈라쇼 녹화를 진행하는 가운데, 황영웅이 불참한다.


3일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은 “녹화 예정인 ‘불타는 트롯맨’ 갈라쇼에는 황영웅이 출연하지 않는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불트’ 측이 결승전을 모두 마친 오는 9일 준결승 진출자(공훈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신성 에녹 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들과 함께 갈라쇼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황영웅은 지난달 22일, 상해 전과, 학교폭력 등의 의혹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문신사진이 확산되는가 하면, 황영웅에게 직접적으로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A씨까지 한 유튜브 영상에 출연하며 그의 과거를 폭로하는 등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불트’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인기를 모으는 등 화제성을 모으고 있던 만큼, 그의 논란은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후 황영웅은 “노래가 간절히 하고 싶었고,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었다”라며 용서를 구하는가 하면, 제작진 역시 2016년(당시 22세),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억울한 부분도 있었을거라 생각한다”라며 방송에서 그를 편집없이 안고 가는 등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더불어 아직 결승 2차전이 남은 상황에서 "1등하면 우승상금은 기부하겠다"는 섣부른 발언까지 논란이 되며 일각에서는 “황영웅의 우승이 내정된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까지 퍼지기 시작했다.이렇듯 논란이 이어지자 황영웅은 결국 3일 새벽, 개인 SNS를 통해 '불타는 트롯맨' 전격 하차소식을 전했다. 


제작진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황영웅의 프로그램 하차를 전하며 “오는 7일 진행되는 결승 2차전은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 총 일곱 명이 경연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렇듯 황영웅은 프로그램 하차 후 ‘불트’ 갈라쇼 녹화에도 불참하게 됐지만, 제작진 측은 4월 29일과 30일에 예정된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에서 황영웅의 참여 여부는 밝히지 않은 상태다.

/yusuou@osen.co.kr

[사진]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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