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타가 시즌3 결승 방송켜고 중계했었을때 우승하는 루나틱하이 같이 보면서 그냥 팀을 안옮기는게 존나 답답했음 마침 그때 승강전으로 떨어진 시기였고

결국 팀 해체되고나서야 루나틱하이랑 계약했다는 소식 듣고 이젠 잘되겠지 생각했는데 그 팀이 오합지졸 수준의 약팀이 되버림

서울컵 우승하고 다들 이 보드진 데리고 우승해야 본전이다 설레발 칠때는 나도 그랬음 근데 지금은 뭐 일을 하나 의문임 날이갈수록 퇴화하는 팀합 보면서 '플레타가 나를 믿는다'인지 뭔지 개소리하면서 갑질하려던 플럭 코치가 겹쳐보일정도

오늘 용봉탕 "플레타가 서울팀 와서 9영웅을 하고있다" 로스터 11명 딜러는 4명이나 되는데 플레타가 9영웅을 다뤄야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이며 팀합으로 2회 우승해먹던 루나틱하이가 어떻게 이런 충격적인 수준의 팀합이 될수가있냐 서울갤 문 안닫는게 이상하지

10월에 계약하고 출국한다고 졸업 앞두고있던 학교도 때려치우고 하여튼 본인도 심경이 안좋겠지만 진짜 플레타는 제3자 입장에서 볼때마다 너무 답답하다 본인이 하는 선택이 항상 아주 나쁜건 아닌데 결국 끝은 말로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