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모낭염,건선,아토피 다겪어본 후기+완치(장문주의)모바일에서 작성

ㅇㅇ(61.82) 2023.01.26 18:01:29
조회 3664 추천 17 댓글 8
														
글에 앞서 거의 내 과거얘기가 많음. 읽기싫으면 읽지마셈. 요약 잘 못해서 일대기를 전부적었음. 핵심만 보고싶은사람들은 안보길 추천함. 본인 모낭염 몇년인지 기억도 안남, 잼민이시절 아토피있었고 고딩때 팔꿈치, 생식기 옆 건선생김 가족중에는 아버지 햇빛알레르기 있었고 첫째누나는 신생아때만 아토피있었음. 둘째누나,엄마는 이런거 일절없고 피부 개좋음. 걍 연예인급. 나는 오히려 신생아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진 아무문제없었고(부모님한테 물어보니까 어릴땐 잡다한 피부질환이나 질병이 아예 없었다함.) 초등학교 고학년때 아토피 처음생김. 피부문제있기전에는 거의 채식위주였고 고기 딱 단백질요구량만 먹었었음. 그시절엔 야채가좋았음. 근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운동시작하면서 외식 많이하고 고기,라면,치킨,학교앞 문구점에서 파는 불량식품 존나먹었음. 심지어 초딩땐 운동하면서 땀 존나흘리는데 잘 씻지도않음. 그러더니 목이랑 사타구니에 아토피 생겼었음. 많이 가려워서 병원가봤는데 아토피라고 약줬었는데 1도 효과없었음.그뒤로 병원안가고 그냥 딱히 치료하려고 하지도않고 신경도안쓰고 살았음 초딩때는 이걸로 스트레스 일절없었고 이때가 제일 즐거웠던때임. 그러고 중학교 올라갔는데 이때 아토피가 싹사라짐. 이때는 잠 잘자고 균형잡힌 식사하던때였음. 그렇게 중1때는 내내 건강한 피부였음. 문제가 이때부터라는거 중학교 올라가면서 게임을 시작하게되고 게임에 중독되서 진심 폐인처럼삼. 밤에 잠안자고 밥 하루한끼정도 라면으로떼우고 운동안하고 밤에 잠안자서 졸리니까 학교가서 쳐자고 점심시간에 밥안먹고 자고 그랬음. 그랬더니 중2 겨울방학에 폐렴걸림. 이때 입원치료하면서 의사가 폐렴도 종류가있는데 내가걸린 폐렴은 내나이또래는 아무도안걸린다더라 면역력 약한 신생아나 노인이나 걸린다고. 내 면역력이며 몸이 그정도로 안좋았다는거임. 그래도 폐렴정도는 항생제먹고 입원치료하니까 다 나았음 . 이때 정신차리고 건강 챙겼어야하는데 내가 이때 미쳐서 그생활 계속함. 부모님이 잔소리해도 다무시함. 이때 그렇게 깝쳐서 위,장 망가지고 역류성식도염도 생겼었음. 위산 목구녕으로 올라오려그러고 맨날 속쓰리고 변비로 변을 2주동안 못보기도함. 그렇게 급성으로 위염이랑 장염이 동시에옴. 그때도 입원해서 항생제 때려박고 치료했었지. 진짜 내인생 제일 후회하는 시절임.그러다가 중3때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더라. 볼따구 시작해서 두피, 등, 가슴까지 생김. 나는 이때 사춘기니까 여드름인가보다하고 신경안쓰고살았음. (이게 모낭염이였음. 알게된건 고3때 알게됬고 이따가 설명함.)그러다가 고등학교올라가서 고1때 팔꿈치에 건선생김. 이때부터 뭔가 ㅈ댐을 감지하긴했는데 그시절 미친 나자신이 그냥 그대로 살았음. 다행이 건선은 심해지진 않았는데 피부트러블이 너무심하고 고등학교때부터는 외모에 신경을 많이써서 스트레스도 심했음. 그래서 결국 참다참다 고3때 피부과를 갔음. 얼굴,두피,가슴,등에있는게 모낭염이라면서 항생제 처방해주고 크레오신 처방해줌. 팔꿈치는 건선이나 알레르기성이라고 스테로이드 처방해줌.약먹고 바르니까 2일만에 모낭염이고 건선이고 싹 사라져서 진짜 그때 너무기뻣음. 근데 끊으면 다시재발해서 항생제를 3개월동안 복용함. 내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시기 두번째임.  이때 우리 어머니가 별신경안쓰시다가 내가 피부과약을 너무 오래먹으니까 약성분 보시고는 당장 그만먹으라하시는거임. 우리 어머니가 의대 나오시고 의학전공자신데 첫째누나를 너무 어린나이에 가져서 25살부터 다버리고 육아에 전념하시느라 의사라는 직업으로 일하시진 못했음. 왜그러냐니까 내가 먹는알약이 세갠데 이게 하나는 항생제고 하나는 진통소염제고 하나는 스테로이드라는거임. 난 그때는 뭐가뭔지 몰랐는데 어머니가 너무 심각하게 말씀하셔서 겁이 났음. 우리 장은 내가 신생아때 폐호흡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외부균들이 유입되고 모유를 통해 유익균들이 생기고 살아가면서 이 장 속을 숲이랑 우리 자연생태계로 생각하고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잘 가꾸어야한다고 하셨음.내가 생활습관이 무너지면서 생긴 아토피, 건선은 자가면역질환이라 이 장속 생태계가 무너졌기때문에 나타나는 거라고 그러심.모낭염은 누구나 생길수 있지만 이역시 면역균형이 깨져서 나타났을 가능성이 높다고하심. 진짜 좆같은건 피부과에선 이런얘기를 일절 안해줬음. 일반인들은 당연히 모르는데 의사라는인간이 증상만 잡으려고 항생제랑 스테로이드를 3개월을 때려박은거임.어머니는 항생제를 장기복용할경우 내성균이 생길수 있는데 이게 문제라고 하심. 나역시 항생제복용을 1달정도 넘기면서부터 효과가 떨어지는걸 체감함. 처음엔 완벽하게 염증이 잡히는반면 1달정도 지나면서부터는 한두개씩 올라왔음. 이 내성균은 단순하게 항생제에 잘 안죽는것도 문제지만 이 내성균 대부분이 항생제라는 외부요인에서 살아남기위한 돌연변이이기때문에 큰 문제라고 하심. 실제로 장내미생물은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미국 예일대였나 자세한 기억은 안나는데 여튼 미국에서 연구한 논문에서 항생제를 3개월이상 장기복용할시 마이크로바이옴(장내미생물로 유익균 유해균 등) 균형이 깨지고 붕괴된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이 수년이지나도 쉽게 회복되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심. 이게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너는 항생제를 잠깐 써서 염증을 잡고 생활습관을 고쳤거나 항생제를 안쓰고 생활습관교정을 했다면 오래걸리긴하지만 6개월 이상 유지할시 너처럼 젊은 사람들은 금방 장건강과 너의 몸을 회복할 수 있었는데 이로인해 너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얼마나 많은시간이 걸릴지 예상하기 힘들다고 하시는거임...이때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음. 이전에도 장문제는 종종 있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피부과 다니면서 항생제복용하면서 장이 더욱 민감해진걸 느꼈는데도 크게 신경안썻음. 근데 어머니한테 얘기듣고나니까 진짜 너무후회되더라. 사실 이때 우울증도 생기면서 진짜 너무 지옥같았음. 우울증걸리면 느끼는 감정이 단순히 사전적으로 정의된 슬픔,우울의 감정이 아님. 정말 난생 처음느끼는 감정이라 무슨감정인지 모르겠다고밖에 말을 못했음. 점점 나를 갉아먹고 추락시키고 나는 내가 살면서 죽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할줄은 상상도 못했음. 그때부터 어머니가 날위해서 식단관리, 멘탈케어 전부 해주셨다... 나도 마음 독하게먹고 이때부터 피부회복에 집착하던걸 버리고 내 속을 회복하기로 마음먹음. 결국 우리몸은 하나로 연결되어있고 어느한곳이라도 문제가생기면 그 균형이 깨진다는것을 기억하고 1순위는 장건강을 회복하기위해 노력했음. 인터넷에 각종 좋다는건 다찾아봤음 워낙 개소리가 많으니까 항상  어머니한테 이 영양소가, 이 방법이, 이 음식이 좋다는데 맞아요?라고 물어봤고 돌아오는 피드백으로 적용할지를 결정했음. 이후로 의약품, 병원도움은 일절 안받았고 현대의학은 증상을 제거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기에 손절했음. 내말은 좆대로 행동하자 이게 아니라 나역시 의학전공자이신 어머니께 도움은 받지만 흔히 병원가면 받는 뻔한 치료를 피한거임. 늘 같은말에 늘 같은약 주면서 돈만 날리는게 싫었음. 나는 얼마나 긴 시간이 걸려도 근본적인 치료를 하고자 했고 그랬기때문에 약을 피한거임. 내 어머니는 의학을 전공하셨음에도 자기가 의학을 공부할때 동료들끼리 농담삼아 너무 단기간에 효능이 강력하게 나타나는 약은 사기를 친거다라고 얘기하셨다고 하심. 본래 모든 병과 질환은 시간을 가지고 점차적으로, 천천히 회복되기 마련이라고 하셨음. 이를 깨고 단기간에 큰 효과를 주는 약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부작용은 예측하기 힘들다고 하심. 즉 너무 강한 약일수록 위험도는 커진다 이소리임.이건 약을 쓰지말라 이소리가 아님. 우리어머니 역시 머리아프면 두통약 먹고 몸살나면 타이레놀먹고 감기걸리면 잠깐 항생제도 쓰고 그럼. 그리고 훌륭한 의사들 너무많고 훌륭한 약 아주많음. 우리몸은 전부 다르기에 약으로 치료되는 사람이 있는반면 약으로 악화되기도, 나처럼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기도 함. 그래서 나는 일단 식단부터 시작함. 맨날쳐먹던 라면, 인스턴트 정말 싹다끊음. 간식도 전부끊음. 콜라 매일먹었었는데 물말고는 일절 안마심. 채소랑 과일위주의 고섬유질 저지방식단을 했음. 특히 버섯,양파,마늘, 연근이나 뿌리식물 주로먹었고 양파, 마늘같이 강한음식은 조금만 먹음. 영양제는 센트륨 멀티비타민이랑 견과류 같이먹기, 아침공복 보울라디 효모균, 바이오 식물성유산균 100억짜리 균종은 락토바실러스,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아연 함유된거 먹음. 이게 유산균은 5개월 복용후에 느꼇던생각이 큰 변화는 없다 이거였음. 그래도 그냥 루틴처럼 먹고 추가로 유산균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을 먹었는데 이게 프락토올라고당은 소장에서 다 흡수안되고 대장까지 가긴 간다는데 대장의 끝인 직장,항문까지는 못간다고함. 대장까지 도달하려면 다당류 중에서도 3당류 이상이여야 하고 직장,항문까지 가려면 10당이 넘어가는 분자구조를 가진 당이여야 하는데 이게 이눌린임. 이눌린은 연근,더덕,도라지 등 뿌리식물에 많이 함유되어있는데 대한민국 대장암 발병률이 oecd 국가중 가장높은게 이 채소는 어느정도 먹긴먹는데 뿌리식물은 안먹는것도 이유중 하나라고함. 대한민국 대장암 환자들 중 가장 많은 환자가 직장암임. 결국 이눌린은 장건강에 있어서 꼭 필요한 성분이라는거. 이눌린 보충도 효과가 좋긴 하다는데 나는 평소에 이눌린 함량이 많은 뿌리식물, 마늘, 양파를 먹기에 따로 보충은 안했음. 그리고 장점막회복을 위해 글루타민이 함유된 식품을 먹었음. 장누수있는사람들도 효과보는사람 많다고함. 나는 늘 가공되지않은 자연그대로의 식품을 주로 섭취함. 영양제도 멀티비타민, 장에좋은거 빼곤 일절 안먹음. 난 마트가서 로컬푸드만 사서 먹음. 이게 가격도 싸고 가공안된 순수 원재료임. 단백질은 주로 계란, 콩, 생선(조림해서먹음 기름에 안튀김)으로 채우고 종종 소고기랑 양고기 조금만 먹음. 이게 고기먹지말라는사람들 있는데 고기는 우리몸에 반드시 필요함. 단백질은 필수영양소기 때문임. 단, 우리몸에 고기가 필요한 정도는 아주 극소량임. 난 딱 고기 몇점만 먹음. 나머진 생선이나 기타 식물, 계란으로 보충함. 고기도 구워먹지않고 삶아먹음. 밥은 고구마 한두개정도 먹거나 백미에 흑미,검은콩,귀리 등 섞어서 곡물밥 먹거나 강황 조금넣어서 강황밥 해먹음. 학교급식이나 군대에서 노란밥 가끔 나올때 있을거임. 그게 강황밥임. 이렇게 식단하면서 하루 30분 주 3~4회정도 해 떠있을때 유산소운동함. 이렇게 3년했다. 지금은 모낭염,건선,아토피 등등 아예없고 말끔한 피부임. 화이팅해라 얘들아... 진짜 오래걸린다.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하는자에겐 보상이 따른다. 지금 피부 좋은지 4년째고 식단, 생활패턴 역시 그대로 유지중임. 앞으로도 이렇게 살 예정.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꼭 완치하자 힘내라. 한번더 말하는데 제발 항생제랑 스테로이드는 오래쓰지마라... 이건 진짜 개좆되는수가있다.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276 목에만 나는 모낭염 잡아본사람…? [7] ㅠ튜옹ㅇ(118.235) 23.04.24 518 0
274 모낭염이 조금씩 ㅇㅇ(118.235) 23.04.23 501 0
273 등 가렵고 뾰루지나서 현미경으로 찍음 [2] ㅇㅇ(106.102) 23.04.19 688 0
272 모낭염만 없으면 [1] ㅇㅇ(59.152) 23.04.18 348 0
271 모낭염 때려잡았어요!(결제내역 첨부) [8] 진지함(175.118) 23.04.17 2271 0
270 호호바씨오일도 써봐라 효과있긴함 ㅇㅇ(106.102) 23.04.16 245 0
269 모낭염 흉터는 다 사라지더라 흉지는건 걱정하지마 ㅇㅇ(106.102) 23.04.16 559 0
268 난 모낭염난게 코로나유행시작쯤임 ㅇㅇ(106.102) 23.04.16 225 0
266 모낭염은 짜야지 ㅇㅇ(106.102) 23.04.16 295 0
265 이거 모낭염인가요 여드름인가요 [1] ㅇㅇ(211.36) 23.04.15 877 1
264 에효 씨발 그냥 나한텐 이소가 답이노 ㅇㅇ(117.111) 23.04.14 316 0
263 시발진짜어떡해야되냐... 혐주의 [4] 모낭(106.101) 23.04.07 1472 0
262 모낭염은 초기에 ㅇㅇ(118.235) 23.03.30 608 1
261 입가에 붉은기 심한데 어케 해야됨 ㅇㅇ(123.140) 23.03.29 203 0
260 크레오신 바를때 얼굴 전체 발라도 되는 거냐 ㅇㅇ(211.56) 23.03.27 223 0
259 모낭염은 이소티논이 답임 [10] ㅇㅇ(183.102) 23.03.26 2044 0
258 모낭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인생무상(106.101) 23.03.25 1144 2
257 나도 모낭염 잡은 후기 [3] ㅇㅇ(118.219) 23.03.24 2717 1
256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얼굴 전체 모낭염 드디어 잡음 [1] ㅇㅇ(223.62) 23.03.18 1409 0
255 혐) 모낭염 치료 어떻게해야하나요.. [2] ㅇㅇ (223.39) 23.03.16 1449 1
254 수란트라 효과 디지게 좋네 ㅇㅇ(211.36) 23.03.09 1007 0
253 에스로반 모낭염 자국에 발라도될려나? 포포(39.7) 23.03.08 315 0
252 인터넷이나 블로그 글보면 각질제거 꼭하라던데 [2] 고토극(223.39) 23.03.07 584 0
250 이런 씨발 개씨발 ㅇㅇㅇ(223.39) 23.03.06 241 0
249 진짜 이 씨발모낭염은 면도할때마다 나네 ㅇㅇ(106.101) 23.03.05 277 0
248 모낭염 낫는법좀... [2] ㅇㅇ(115.41) 23.03.04 1328 0
247 모낭염 막으려먼 ㅇㅇ(211.234) 23.03.01 303 0
246 코 옆에 모낭염 나는 사람 없냐? [3] ㅇㅇ(58.141) 23.03.01 279 0
245 모낭염 났는데 [1] ㅇㅇ(183.101) 23.03.01 269 0
244 수란트라 10일째 피부 뒤집어졌는데 이거 쉬어야하냐? [1] ㅇㅇ(220.79) 23.02.28 727 0
243 로섹스겔 효과 있어? ㅇㅇ(119.148) 23.02.25 488 0
242 지금 2주 정도 약 처방받고 피부약 바르는 [1] ㅇㅇ(124.51) 23.02.20 163 0
241 아 씨발 세달 째 모낭염으로 고통받는데 미치겠다 [2] ㅇㅇ(58.127) 23.02.18 679 0
238 두피모낭염 개선시킨방법 공유한다 [1] ㅇㅇ(223.38) 23.02.15 1289 6
237 에스로반 바르면 없어지려나 [1] ㅇㅇ(223.39) 23.02.14 771 0
235 이거 모낭염인가요? [2] 도와주세요(121.190) 23.02.11 920 0
234 작년부터 모낭염에 고통받았는데 드디어 완화될 낌새가 보임 ㅇㅇ(223.33) 23.02.10 506 0
233 이거 모낭염 맞지? (사진 혐주의) [2] ㅇㅇ(211.234) 23.02.09 1381 0
232 제로콜라,커피 끊어본다 ㅇㅇ(112.144) 23.02.08 238 0
231 진짜 밀가루 끊으니까 모낭염 거의 안난다 [4] ㅇㅇ(59.6) 23.02.01 954 0
230 형들 나 피부과 100만원질렀다 모낭염 극복도전(61.79) 23.01.30 263 0
모낭염,건선,아토피 다겪어본 후기+완치(장문주의) [8] ㅇㅇ(61.82) 23.01.26 3664 17
228 여기 글에 답변 좀 달아주세요..! ㅇㅇ(116.40) 23.01.25 108 0
227 얼굴에 흉터만 늘어난다 ㅇㅇ(223.62) 23.01.22 198 0
226 약혐)바이럴아님)두피 모낭염+ 지루성 두피염 나아지고있다 1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0 1381 2
225 목쪽에 모낭염이 심한데 화장품 안바르는게 좋나요? [1] ㅇㅇ(124.146) 23.01.17 249 0
223 주변에 기계로 진료하는곳 어케 못찾나 [3] ㅇㅇ(223.39) 22.12.31 193 0
222 하 미노씬 첨먹는데 효과 없네 ㅇㅇ(223.33) 22.12.30 246 0
221 유산균 성지글 따라 하는데 [2] ㅇㅇ(116.121) 22.12.28 1138 0
219 걍 피지조절제 처방받아야겠네 [1] ㅇㅇ(39.7) 22.12.23 53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