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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모쏠아다 출장안마 체험기

ㅇㅇ(220.87) 2018.07.07 21:53:41
조회 154404 추천 65 댓글 16
														

장문주의..


요번에 펌핑으로 조금 벌었다. 아직 출금하지는 않았지만 현금으로 가지고있는 돈을 꽁돈이라 치고


그래서 꽁돈인데 이거로 뭐하지 하다가, 


어차피 이대로 평생 여친도 못만들거 같은데 업소로 아다를 떼려고 했다.


하지만 모쏠아다 찐따기질이 어디 가겠는가 


업소 전화하는것도 직접 가는것도 무서워서 인터넷 뒤적이다보니 출장안마라는것이 있는게 보였다.


60분 ,원샷+마사지 15만원... 샤워서비스 노콘 이벤트 아가씨오면 돈을 주는 후불제...


노콘 성병 무섭긴 했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나의 경험을 고무막 없이 느껴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거다 싶어 텔레그램이라는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예약이 된다길래 그걸로 문의를 해보았다.(전화로하면 나중에 잡힐까봐ㅋㅋ)


60분 코스로 하면 얼마냐 물으니 주말에는 예약이 많아 60분코스는 안하고 90분코스 원샷+오일마사지 20만원 짜리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아....하면서 고민했더니 실장이 할인해서 18만에 하고, 거리가 멀어서 톨게이트비 1만까지 해서 19만원을 달라고 하신다.


아 그래 다른 오피같은덴 노콘은 추가금이 있던데 그거 추가했다고 치면 되지 하고 


알겠다 근데 노콘은 가능한거죠? 물으니 아.. 그 이벤트는 이미 끝났고요 하려면 아가씨한테 3만원을 추가로 내셔야해요 이러는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이때 안했어야 했는데 이미 여기까지 와버린거 그냥 콘돔 씌우고 한다고 했다.. 흑우쉑..


어쨋든 긴장과 불안에 떨며 예약을 잡아달라고 하니 집 주소와 핸드폰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


아니 전화로 하는거랑 다른게 없잖아?? 오히려 집주소까지 있으니 신상 다 털리는거 아닌가?? 아 씨발 해? 고민하다 아몰랑 하고 알려주고 예약을 잡았다.


그렇게 기다리길 3시간 실장이 전화를 해서 아가씨 전화오면 받아달라 하고 끊길래 곧 오겠다 싶어 심장 펌핑 시키며 기다리니 울리는 노크소리


인터폰으로 얼굴을 볼라고했는데 아니 이년이 핸드폰하는척 핸드폰으로 인터폰을 막고있는게 아닌가?


그렇다고해서 복도에 사람도 있고하니 일단 얼른 안으로 들여보냈다..


그렇게 들어와서 얼굴을 보니 흠...얼굴은 ㅍㅎㅌㅊ같은데 화장이 진했다. 프로필엔 22세 라고 쓰여져있었는데 30대의 연륜이 느껴졌다...


인사를 하니 들어와 바닥에 털썩 앉아버리고 계산부터 할게요 하고 돈을 달라길래 주었다.. 


샤워 하셨어요? 물어보길래 안했다고 하니 들어가 씻으란다. 같이 샤워 안하시나요? 했더니 자신은 씻었다고 괜찮다고했다.


뭐 샤워쯤이야.. 혼자해도되지 하며 찐따인 나는 더이상 따지지 않고 그냥 혼자 했다. 


다 하고 나오니 이미 다 벗고 있었고 갑자기 세면용구를 들고 혼자 씻으러 들어갔다. 이년이..


쨋든 서로 다 씻고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긴장하면서 누우니 같이 누워서는 애무를 조금 해주곤 ㅅㄲㅅ를 해주었다.


이때 감상은 어? 생각보다 아무느낌없네.. 인터넷에서 본것처럼 넣자마자 바로 싸진 않을거 같은데? 였다.


그렇게 ㅅㄲㅅ를 마치고 콘돔을 씌워주더니 위에 탈줄알았는데 갑자기 내 옆으로 눕길래 조금 얼타다가 내가 올라가서 이곳 저곳 만져보고 소중이도 관찰해보고 하다가


드디어 삽입을 했다.


...?


아무느낌이 없었다.


내 꼬추 감각이 다 뒤진건지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그냥 뜨듯한 온기만 느껴질 뿐 별 느낌이 없었다...


그래서 아... 이게 CEX인가? 하면서 한 10분간 야동에서 본것처럼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존나 힘들기만했다. 자세를 잘 못잡겠어서..


그렇게 계속 하다가 갑자기 이년이 안내던 신음을 점점 격렬하게 내더니 


나도 신이나서 흔들다가 신호가와서 바로 뺏는데 싸버렸다.. ㅅㅂㅋㅋ

 

느낌은 진짜 별느낌 없었는데 이게 신음을 들어서 흥분해서 그런가 갑자기 신호가와서 빼는게 늦어졌나보다.. 


어쨋든 갑자기 내가 멈추니까 싼 걸 눈치채고는 싸셧죠? 하더니 콘돔을 빼고 확인을 하고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버렸다.


그래 뭐 처음이니까 오래 못할 수도 있겟지.. 하면서 대충 경험은 했으니 만족을 했는데


90분을 끊었는데 25분정도밖에 안지나가지고 이제 오일마사지 해주겠지 하고 그대로 누워있었는데


화장실에서 나온 이년이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옷입고 해주나 싶어서 기다리니 가방을 들고 갈 준비를 하는것이였다.


당황해서  어? 아직 시간 많이 남았는데 오일마사지 이거 안해주나요? 물어보니..


보아하니 이런거 처음이신거 같은데 처음에 해준 오럴과 애무가 오일마사지에요 라고 하는것이 아닌가..


내가 네?? 그게 마사지라고요??  아니 그럼 60분이나 남았는데 이대로 끝인거에요? 하니


네 원래 이런거에요ㅋㅋ 인생공부 하셨다 생각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하고는 나가버렸다..


 시발ㅋㅋ.. 어제 어깨에 담와서 그거 마사지좀 받을라했는데..ㅋㅋㅋㅋㅋㅋ


써져있는 서비스 하나도 안해주고... 60분짜리보다 5만원 더비싼데 30분만에 끝내고 가버리고...


다른사람은 해주는데 흑우같아서 안해준건지 원래 이런건진 모르겠지만


돈을 이렇게 버릴수도 있구나 정말로 인생공부했다ㅋㅋ 졸라 허무함 두번 다시 안할듯 하다... 그냥 딸이나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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