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심심해서 끄적여 본다
1.취득
필기; 유튭으로 3시간 보고 63.3인가 한문제 여유 있게 합격

운이 좋았따 ㅋㅋㅋ

실기; 본인 지게차 태어나서 만져본적 없음. 학원 3시간 타고
합격 ,강사가 나 타는거 보더니 처음타는거 맞냐거 물어봄 .
뭐 아가리 턴거겠지만 자신감 업업
순번 뽑을때 대기실에 내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대기했는데


순번 뽑기 맨 마지막으로 뽑음.. 좆같았음 웃긴게 내 앞사람


통 안에 1번과 막번 남았는데 쓱 보더니 막번 집음 ㅋㅋ

그래서 1빠로 시험봄 헤헤
시험보고 남아서 구경 할라 했더니 구경 안된다고 해서 걍 집옴


2.취업
취업사이트 3개 가입하고
이력서 무한 투척!!
투척 대비 연락 오는곳은 적었음
이틀 투척하니 면접 3개 잡음
두개는 그냥 면접 볼때 부터 별로 였고
한곳은 중견기업 판지 공장
규모가 꽤 있어 보였고
뭐 연봉 4200 이라고 하고 3조2교대 라고 해서
나쁘지 않아서 일하기로 함
막상 일해보니 2조2교대 였고 연봉 4200은 시펄
그냥 잔업 존나 많고 휴일이 없으니 그런거..
4일 다니다가 안다닌다고 나와버림 본인은 워라벨이 중요
지게차 신형에 뼈대 보강하고 에어컨도 달리고
지게차만 타고 잡일은 외노자가 해줌 심지어 물건 옮기다
빠렛트에서 물건 떨어뜨려도 외노자가 줍줍
지금 생각해봐도 2조2교대 빼면 너무 만족 할만한 환경
쪼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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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반장 두달쯤 하고 다른 자격증 시험 공부 하다가
쿠팡 괜찮다고 해서


집근처 쿠팡 지원함
신체 검사 받고 지게차 시험 보라고 해서
인천으로 시험 보러감
시험장 못찾아서 직원 같아 보이는 아저씨 한테
길 물어 봤는데 그 아저씨도 시험 보러 온 아저씨
둘이서 짱구 굴러가며 시험장 도착. 꼴찌로 도착해서
꼴찌로 시험봄
앞에 8명 정도 있었는데 눈에 띄게 잘타는 사람 2명봄
아저씨 먼저 타고 나 꼴찌로탐
앞에서 사람들 실패한 구간 시뮬 존나 돌려서 나 탈때
실수 없이 탐 완주 하고 나니 그 아저씨가 여태 내가 제일
잘탔다고 칭찬해줌..
그아저씨랑 집이 같은 방향이라 노까리 까면서 집가는데
쿠팡에서 지게차 합격했다고 전화옴..
그 아저씨 전화 안옴.. 뻘쭘 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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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입사 당일
쿠팡 이전 한지 얼마 안되서 시설 깨끗했음
근데 좌식 지게차 사용빈도가 낮아 보였음
물어보니 별로 안탄다고함
배울게 없겠다 싶어서 다른 자격증 공부나 더 해야겠다
싶어서 입사 당일 1시간도 안되서 퇴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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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직장 취업한 이야기, 소감 쓰고 싶은데
교대 시간 다되서  다음주 야간에 심심할때 또 써야겠다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