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하나님은 분명하게 영,혼,육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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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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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이후 모든 사람의 영은 죽은 상태로 태어나게 되었고,

혼이 하나님을 선택하고 믿기로 작정하면 영이 살아남과 동시에

그 즉시, 구원을 받게 되며, 이것이 구원의 원리임.

성   도  :  영, 혼, 육으로 살고

비신자  :  혼, 육 으로 사는 것임

혼은 지성, 분별, 양심, 의지, 인격(생각, 기억, 양심, 판단, 의지)을 관장합니다.

생각하는 그것, 즉 이성을 '혼' 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육'(Body)은 세상을 의식하고,

'혼'(Soul)은 자기를 의식하며,

'영'(Spirit)은 하나님을 의식하는 속성을 지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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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은 인간의 불순종 이후,

죄와 함께 자석처럼 달라붙어 있다고 볼 수 있고요.

본래 영·혼·육은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존재하였으나

죄로 인하여 육은 죽어 썩을 운명에 처해 지게 되었고,

혼은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의식하게 되었으며,

영은 죽은 상태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죽었다는 표현은 소멸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통신사와 개통이 되지 않아 통화안되는 전화기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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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겠다고 고백하는 순간 전화가 개통되는 것처럼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순간부터 하나님과의 소통이 가능한 것입니다.

내 부모에게 말하듯 대화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