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새로 이사왔는데 2004년도에 완공된 아파트인데 밤에 거실에서 천장에 코고는 소리가 울리더라

씨발 난생 처음 겪는거라 이게 무슨소린가 싶어서 새벽에 윗층 현관문 앞에 귀를 (원래 이런짓 하면 안됨 하다가 좆댈수도있음) 대어봤는데 씨발

드렁 드렁 코 존나 골고 있더라

코고는 사람이 침대에서 자면 그나마 바닥으로 코고는 진동이 전달 안될거 같은데 한번식 쿵쿵 소리 들리는거 보니 바닥에 잠설쳐서 몸을 움직이다가 나는 소리 즉 바닥에서 자는 것이였다.....

다음날 직접 올라가서 사정을 말씀드렸음..

밤에 코골이 소리가 크게 들린다고 침대 구매할 의향 없으시냐고 예를 들어 100만원 정도 침대를 구매하면 50%는 우리가 부담 하겠다 고 했더니 거절

좀 있다가 다시 올라가서 100% 우리가 부담하겠다고 하니 거절 ( 호구 소리들어도 진짜 침대 한대 놓아주고 싶음)

그리고 세번째 올라갔더니 말도 꺼내기 전에 하는 말이 전에 아랫층에 이사 간 사람들이 우리 남편이 코고는 소리 때문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불만 넣고

항/의 죤나게 하다가 고무망치로 천장 새벽에 두드리고 경찰 몇번이나 왔다갔다 하고 그걸 2년이상 반복해왔다고 하더라...

자기네들은 귀마개 끼고 자기 때문에 아랫층에서 지랄 떨어봤자 우린 들리지도 않는다... 그리고 우리 남편이 일부러 코를 고는것도 아니고 고의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 잘못한게 없다... 

따라서 나는 당신네들과 잘 지낼 자신이 없으니까 귀마개를 끼고 자든, 이사를 가든 알아서 해라...

이러고 그냥 현관문을 쾅 닫는것이였다....

그러고 보면 우리가 처음에 거래 할때 그 이사간 새끼들 층간소음 양호하다고 조용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는데 

코골이는 고의성이 전혀 없고, 아파트 방음 하자인거 같은데 좆땐거 같다.....

지금도 코고는 소리 들리는데 죽이고 싶다.... 씨발 코고는 소리 뿐만 아니라 신음소리도 들린다...

으응..으응...아이고~.... 어휴~~~~~~~~ 이런 한탄소리도 들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코고는 틀따기 할바시 인거같은데 엘레베이/터에서 한번 봤는데 머리 하얗고 주름지고  와 진짜 지금도 죽이고 싶다......

고의성이 아니라는게 더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