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한참 울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층간 소음 갤러리입니다. 상업적인 목적 및 분탕 ip는 가차없이 걸러내어 층간 소음 피해자들이 최소한 이곳에서만큼은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니저

신은수(eunsooshin)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9-11-25

[아랫집소음] 공원에서 한참 울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모바일에서 작성

힘드네(112.152) 2024.05.10 23:34:22

조회 331 추천 6 댓글 11

집에 있으면 심장이 두근대고 심리적으로 압박감과 심한 스트레스로
사람이 미쳐버릴거 같아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밑에집 때문입니다.

첫째 ,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문 다 열어두고 펜션 놀러온 사람들처럼 떠듭니다. 노부부와 노처녀

둘째 , 같이 시끄럽게하니 더욱 시끄럽게 떠듭니다.

셋째 , 음식냄새를 화장실로 보내며 여름에는 모기향도 피웁니다.

내려가서 어르신 어르신 하며 정중하게 부탁도 해봤지만
길게는 일주일도 안가고 층간소음으로 실시간 보복해도
결국 그때뿐 또 시끄러워집니다.
특히 노처녀의 땨지듯한 떽떽 거리는 데시벨은 정말 참기 힘듭니다.

그래서 공원에서 다짐했습니다.
집에 있는 동안 층간소음 지옥을 보여주겠다구요
저 그럴자격 있는거 맞죠?
베란다에 블루투스 스피커로 틀어노면 좋을 영상 있을까요?
유리긁는소리나 삐삐삑 소리 틀어둘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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