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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소음] 일본 층간소음 스토킹

일본목조붕이(60.157) 2024.05.11 01:17:16
조회 210 추천 1 댓글 5

글썼는데 날라갔다

지금도 30분전에 쓰레기 버리러 갔다왔는데 문쾅당했다

윗집 일본인이 실내 스토킹하면서

발망치 휴대폰 진동 문쾅 물건떨어뜨리기 하는데

정신병 걸리겠는데 

윗집이랑 엮이기 싫으면 계약기간 내에 참고 이사할수밖에 없냐

이러다 일날 것 같다.

아랫집소음에 만약에 고민하면

아랫집 따라다니면서 위에있는거 다해라

숟가락 살인마처럼

미친다.

항상 들을때마다 아 여기 원조 이지메 국가였지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컴플레인을 걸지

얘기해서 뭐가 원인인지 알면 고칠 의향도 있는데 

컴플레인은 또 죽어도 안해서 원인이 뭔지도 모름

발망치나 뭐 생활소음 같은걸로 괴롭혀서 내가 클레임걸기도 그렇고 

처음에 발망치 콩콩할때 나때문에 시끄러운가 싶어서 코골이줄인다고 이것저것해서

코골이어플 27에서 4-6으로 줄여놨는데 쾅쾅소리에 반응해서 그런가

점점 심해지더니 요새는 점심에 드릴로 공사한다.

전에 글쓴것도 보면 잠도 못잔다 5시반부터 지랄해서 

일본어로 

室間添随症

라고 하던데 탐정써야 될것같고
녹음도 잘 안건져진다
몇개 건졌지만
빡치는게 시끄러운거 보다는 스토킹이라고 해야되나 따라다니는건데
이게 밖에서 따라다니면 잡겠는데
집안에서 따라다니니까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모르겠고 미쳐버릴것같다.
층간소음 말고도 일본에 사는 사람들이나 
실내 스토킹 당하는 사람들 혹시 검색 걸리거나 하면 뭔가 좋은 아이디어나
이런것 좀 알려줬음 좋겠다... 이러나 저러나 일날것같고...

사실 너무 무섭다 쫄보라 ㅜㅜ...

일본 올 사람은 없겠지만 일본 목조는 살지마라 진짜 ㅜㅜ...

자꾸 옆나라 얘기 써서 미안하고 글도 두서없어서 미안하다...

여기밖에 말할 곳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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