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2부보면서 느낀건데 죠셉 말이지.
죠셉은 지형 변수없었으면 기둥남들 어떻게 상대했을까?

에시디시 - 혈관침으로 결계구축, 지면파편들 부수고 삼켜 본인의 몸체를 샷건이나 대포처럼 이용해 포탄을 날리는 거 가능.

(비슷한 모습을 산타나가 보여줬음.)

와무우 - 신의 모래폭풍이라는 광역기보유, 그냥 무지성 신의 모래폭풍으로 일대를 쓸면 최소 반경 25M이내 초토화가 가능.

바람의 프로택터로 햇빛이 비치는 공간에 단시간 활보할 수도 있음.

카즈 - 제대로 회전하는 휘채활도는 일점집중 파문조차 뚫을 수 없다. 사실상 단분자커터.

스트로하임의 기관총 총탄을 전부 두동강 내버리는 스피드와 정밀성보유.

전신 칼날에 초반에 샤벨을 뽑아서 독일군 학살한 장면보면 검기를 날리거나 검을 여의봉처럼 늘리는 것도 가능.

빛의 모드라는 이름답게 본인을 삐까번쩍하게 만들어 적의 시야를 봉할 수도 있음.

리사리사야 보여준 게 머플러랑 몸놀림밖에 없으니 그렇다치더라도

죠셉은 기둥남들 상대로 지형지물 없는 평지에서 어떻게 싸울려고 했을끼?

솔직히 시저 전도 와무우가 이것저것 안가리고 신의 모래폭풍 갈겼으면 훨씬 수월하게 이겼을 거 같다.

죠셉도 나름 원거리 수단을 준비해오긴 했을텐데 정면에서 붙으면 질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