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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챌린저 2F, 2G, 2H

나는장님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17 21:55:06
조회 1644 추천 37 댓글 15
														

영국 육군의 이라크전 참전인 탤릭 작전(Operation Telic)이 2003년 3월 19일 시작된 이래, 영국육군이 챌린저2에 달아준 증가장갑은 걸프전 시절 챌린저1에 달아줬던 증가장갑을 그대로 계승한 도체스터 2E였음. 기존 1991년 챌린저1의 증가장갑에서 유일하게 개선된 점은 2001년 오만군과의 합동훈련 'Saif Sarrea II'에서 66대의 챌린저가 궤도와 구동계에 들어간 먼지로 고장났던 재앙에서 교훈을 얻어 장착한 먼지 막이용 고무 스크린 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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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에 등재되어 챌린저 2와 2003년 영국의 이라크전 개입을 상징하는 사진이 되어버린 이 사진은 2003년 텔릭 작전 중의 여왕의 왕립창기병연대(Queens Royal Lancers) 소속의 챌린저2이다. 자세히 보면 해당 차량의 ROMOR-A ERA는 코소보 분쟁 시절의 초록색 도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비록 2003년 7월 11일 제1기갑사단이 제3기갑사단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챌린저2들은 이라크군의 구형 중국제 69식 전차들과 보병들을 격파하는 동안 단 한대도 파괴되지 않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옆 동네 미군의 에이브람스들이 RPG나 각종 중구경 자동화기 사격에 무력화되는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챌린저2 역시 기존의 도체스터 2E보다 강력한 시가전용 증가장갑이 필요해짐이 명백해졌음. 이에 2004년 후반기 도체스터 2F라 불리는 새로운 증가장갑이 이라크에 주둔한 챌린저2들에게 장착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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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스터 2F 증가장갑 킷을 달고 순찰중인 이 두대의 챌린저2는 안타깝게도 인터넷상에서 원 출처가 없어져 작성자가 어느 부대인지 확인할 수 없었다. 다만 이 시기 밸치된 영국군 기갑부대 목로고가 사막색 도색이 안되어 있는 특징으로 봤을 때 왕립근위용기병연대(Royal Dragoon Guards, RDG)로 추정된다.


  기존 도체스터 2E와 비교했을 때 도체스터 2F 증가장갑킷이 가진 최대의 차이점은 포탑과 차체 측면 방호력의 증가였음. 기존에 RPG 정도에 대한 방호력은 가지고 있었던 챌린저 2 포탑 측면을 대전차미사일은 막아낼 수 있을 정도의 방호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증가장갑킷을 붙일 수 있게 하였고, 복합장갑이 없는 엔진룸쪽과 포탑의 후방에 대해서는 슬랫아머를 설치하여 RPG의 탄두가 걸리도록 하였다. 이외의 소소한 차이점으로는 기존 도체스터2E에 있던 고무 스크린이 실전에서는 주행중 흔들거리며 실제 먼지가 궤도쪽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지 못한데다 찢어지거나 떨어지는 문제만 생긴다는 지적에 따라 사라진 점이 있다. 이 형식이 바로 이번 1.98에 추가된 챌린저2(2F)의 스톡장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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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스터 2F에서 추가된 2가지 특징인 포탑 전측면 증가장갑과 엔진룸&포탑후측면 슬랫아머. 증가장갑 아래 있던 고무스크린이 사라진 것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진들은 07년 5월 8일 영국 국내에서의 에어쇼에서 찍힌 사진들로 추정된다. 


  그러나 기대받던 도체스터 2F는 이후 2차례의 대사건을 겪으면서 영국 육군에게 위기감을 불러왔다. 하나는 유명한 2006년 8월 바스라에서 작전 중이던 여왕의 왕립후사르연대(Queen's Royal Hussars) 소속 챌린저2 한대가 15발의 RPG와 저격수의 사격 끝에 한발의 RPG-29가 하단 ERA를 관통하여 조종수였던 Sean Chance의 발가락 3개를 절단한 사건이었다. 다행이 Sean Chance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직접 자신이 타던 전차를 전초기지까지 조종할 수 있었다. 두번째는 2007년 4월 역시 바스라에서 작전 중이던 챌린저2 한대가 차체 아래에서 터진 IED를 맞고 조종수의 다리가 절단, 장전수가 경상을 입은 사건이었다.(흔히 2대의 챌린저 2가 RPG-29에 하단을 관통당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한대뿐이다.) 이는 영국군에게 슬슬 RPG-7보다 발전된 대전차화기가 튀어나오는 이라크의 시가전환경에서 한겹의 ERA는 충분한 방호력을 제공할 수 없다는 것과 IED가 전차들에게 새로운 위협으로 떠올랐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결국 영국군은 기대받던 챌린저2의 활강포 개량사업, Challenger Lethality Improvement Programme(CLIP)를 취소하고 우선 챌린저2의 생존성을 중심으로 한 Theatry Entre Standard(TES)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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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 사진은 올해 초 군갤에서 RPG-29에 관통당한 챌린저2의 ERA 사진이라며 올라왔지만, 관련 서적들의 2006년 피격 사건 당시에 대한 설명과 사진에서 ERA 타일이 비교적 멀쩡한 형상을 유지하고 있음을 볼 때 RPG-29에 관통당한 사진이라 보기 힘들 것이다.


  영국 육군의 Armoured Trials and Development Unit(ATDU)와 이스라엘 Rafael 사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TES 개량은 2008년부터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TES 사업의 결과물은 차체와 포탑에 장착된 IED재머와 Enforcer RWS, 조종수의 야간조종을 위해 차체 앞쪽에 설치된 열상과 그리고 기존 도체스터 2F 장갑킷에 ROMOR-A ERA 대신 도체스터 복합장갑킷이 들어간 도체스터 2G였다. 2008년 초 등장한 이 장갑킷은 근본적으로 도체스터 2H로 넘어가는 과정의 과도기적 장갑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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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vington에서 테스트 중인 ATDU 소속 차량번호 DT 22 AA, '메가트론'. 이후 유명해진 메가트론의 시작이었다.


  도체스터 2G는 최초로 배치된 TES계열 장갑킷이었지만, 영국육군 입장에선 문제가 많았다. 차체 전면과 포탑 측면에는 도체스터 장갑킷이 들어갔다지만, 차체 측면의 장갑킷은 걸프전과 코소보 사태 시절의 것을 그대로 쓰고 있었기에 도체스터가 아닌 초밤 장갑이 들어가 영국 육군이 원하는 RPG에 대한 완벽한 방호를 장담할 수 없었다. 또한 IED 재머가 설치되었다지만 차체 하부에 IED 방어용 증가 장갑이 없었기에 혹여라도 살아남은 IED가 터진다면 승무원의 안전을 확답할 수 없었다. 결국 2008년 11월 바스라에 주둔한 왕립 스코틀랜드 드라군 근위대(Royal Scots Dragoon Guards)가 도체스터 2H 장갑킷을 받기시작하자마자 도체스터 2G는 이라크 배치 부대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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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스터 2G는 기본적으로 땜빵킷이었기에 2008년 여름에 찍힌 위 제1기갑사단 소속 챌린저2처럼 측면 장갑은 여러 전차에서 긁어모은 경우도 존재했다.


  도체스터 2H 증가장갑 킷은 시가전 위협에 대한 영국 육군의 마지막 결론이자 75톤 돼지의 전설을 찍게 만든 장갑 킷이었다. 기존 도체스터 2G 장갑킷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차체 하부에 IED 방어용 증가장갑이 추가됐다는 점과 차체 측면의 초밤 장갑 킷이 훨씬 두꺼운 도체스터 장갑 킷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사이드 스커트의 변화가 있었는데, 기존 1991년의 챌린저 1 증가장갑 킷부터 도체스터 2G 증가장갑 킷까지는 사이드 스커트를 아예 철거하고 차체에 증가장갑 고정용 레일을 설치한 뒤 증가장갑킷을 볼트로 고정하였으나 도체스터 2H의 신형 측면 증가장갑은 차체 측면에 달랑 한줄 달린 레일 고정용 고리만으로 버티기엔 너무 무거웠기에 강철제 사이드스커트를 새로 설치하였으며, 해당 사이드스커트는 무거운 증가장갑을 받쳐주기 위해 하단이 불룩튀어나왔다. 이는 예상치 못한 장점을 가져왔는데, Saif Sareea II 훈련 이후 영국 육군의 골치를 썩여왔으며 도체스터 2E에서의 고무스크린 설치로도 감당이 안되던 궤도로의 먼지 유입 문제가 불룩 튀어나온 부분 덕에 확 줄어들어 유지보수가 편해졌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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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증가장갑 킷들의 측면 초밤 증가장갑은 위 사진과 같이 가이드레일을 설치하여 부착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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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스터 2H 장갑킷의 측면 도체스터 추가장갑 같은 경우는 위 사진과 같이 새로운 사이드스커트를 통해 볼트로 고정하고 아래에 받쳐주는 구조물이 있는 구조로 장착된다. 차체 측면의 슬랫 아머 역시 도체스터 2F와 2G는 차량에 직접 고정하였지만 도체스터 2H부터는 사이드스커트에 고정한다.(다만 차체 후방의 슬랫아머는 계속 차체에 직접 고정한다)

  다만 영국 육군의 모든 챌린저2들이 위와 같은 개량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것은 아니다. TES 개량은 오직 이라크에 주둔한 챌린저2와 일부 본토주둔 챌린저2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독일에 주둔하던 영국 육군 기갑부대들은 해당 개량을 단 한번도 받지 않은 챌린저2를 계속 운용해왔다. 또한 TES 개량을 받은 차량들도 2011년 영국 육군의 이라크 철수 이후 IED 재머를 제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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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공개된 왕립 기갑 연대(RTR)의 스트리트 파이터 II 개념연구차량은 포탑 측면에 증가장갑 고정을 위한 레일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독일과 폴란드 배치된 챌린저2들은 배치 이래 어떠한 개량도 받은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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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Saif Sareea 3 훈련 도중의 왕립 기갑연대(RTR) 소속 챌린저 2. 같은 부대임에도 이라크 파병을 갔다온 차량들은 TES개량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차량은 측면의 사이드 스커트, 차체 하부의 IED 대응용 증가장갑과 포탑 상부의 RWS는 유지하고 있지만 IED 재머는 제거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원래 메가트론도 써보려 했지만 글이 너무 길어져서 나중에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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