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다른 시대에 도착했다. 여긴 어디인가.


뭐가 그려져있는 문이 있는데, 열수가 없다.
못여는 상자와 같은 봉인인듯


시대를 모르니 역시 ?로 나온다.


일단 나와서 트랜 돔이라는 곳으로 가보자.


굶주린 사람들이 있다.
북동쪽의 돔에는 먹을게 있는 모양.


16호 폐허에 나오는 유령은 물리공격이 효과가 없단다.


이녀석 왼쪽에 있는 에너 박스를 조사하면 휴식을 하며 회복할 수 있다.


여기서는 무슨 시대인지 알아내지 못했다.


돈 갖고 있냐고 물어보는 녀석이 있는데 예라고 답하면 물건들을 판다.


장비랑 포션을 사자.
거래를 마치고 나면 돈만 가지고 있다면 나중에 도움이 된단다.
이 멸망직전의 시대에도 과연 돈이 필요할까.


다른 돔으로 향하기 위해 16호 폐허로 간다.


폐허에는 막 뛰어다니는 녀석이 있는데


이놈과 부딪히면 포션을 도둑맞는다. 뭐 10원짜리라 별 타격은 없지만


버서크링은 공격력이 올라가지만 무조건 자동으로 일반공격만 하게된다.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버서크 링을 먹으러 돌아서 가지 않아도 된다


백은검


이놈들이 물리공격이 안통한다는 녀석들.
속성공격으로 잡자.


폐허를 지나 엘리스 돔


들어가면 어디에서 온건지 묻는다.
서쪽의 폐허를 지나서 왔다고 하자 매우 놀란다.


이 아이는 아버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남편이 식량창고로 갔지만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동쪽에 또 돔이 있는 모양이다. 나중에 참고.


대충 정보를 얻고 노인에게 말을 걸어보자.
여기 지하에는 대형 컴퓨타와 식량 창고가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경비로봇이 움직이고 있어 접근을 못한다고 함.


다른 녀석은 크로노 일행이 이상한 모양이다. 하긴 옷이 다르니


아니오를 선택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나중에 지하 컴퓨터를 조사해보자.


남쪽 지하 수도를 지나면 또 뭔가 있는 모양이다.
지하 수도에는 강력한 뮤턴트가 살고 있다고 한다.
나중에 가보자.


죽음의 산 가까이에 또 돔이 있다.
여기는 돔의 천국


문장이 새겨진 문은 이시대 사람들도 뭔지 모른다.


여기서는 여자아이가 돈 갖고 있냐고 묻는다. 역시 아이템을 판다.


이 아이도 반대편 돔에 있는 녀석과 같은 말을 한다.


남매였음.


지하로 내려가려하자 노인이 걱정을 한다.
안가면 클리어가 안돼요.


반짝이는 패널을 조사하면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한다. 모르니까 사다리를 올라가자.


가다보면 쥐같은게 있는데, 쪽지가 붙어있다.


한 방에 들어가면 거대한 로봇이 등장한다.


큰 본체는 놔두고 비트부터 처리하자.


비트를 다 처리하면 비트를 다시 재생산하기위해 턴을 소모한다.


로봇이라도 인간에겐 꼼짝못해


로봇을 처리하고 들어가니 이상한 냄새가 난다.
이미 전원이 끊어져 식량들이 다 썩어버렸다.


그리고 식량을 찾으러 갔다던 남자는 이미 죽어있다.
손에 뭘 쥐고 있다는데


씨앗을 쥐고 있었다.
이거라도 들고 돌아가기로 한다.


한번 더 조사하면 쪽지를 발견한다. 쥐가 비밀을 알고 있다는데


아까 가만있던 쥐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냥 쫒아가서 잡으면된다.


패스워드를 알려준다.


키를 순서대로 누르면 우측에 길이 생기니 들어가자.


들어가다 보면 다른 패널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누르면 길이 생긴다.
하지만 문의 봉인을 못푸니 의미가 없는 상황.
여기는 어쩔 수 없으니 왼쪽에 보이는 문으로 가야한다.


들어가보면 정보센터가 있다.
컴퓨터는 아직 무사한 모양이다. 일단 게이트의 위치를 찾아보도록 한다.


동쪽에 있는 프로메테 돔에 게이트가 있다고 나온다.


마를이 옆에서 아무거나 누른다.


A.D 1999년 라보스의 날이라고 하는데.


땅이 갈라지면서 뭔가가 나와 쑥대밭을 만들어 놓는다.


자신들의 미래인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어떻게 할 수 없는지 생각하다가


미래를 바꾸자고 제안한다.
루카도 자신들은 게이트를 이용해 시대를 넘나들 수 있으니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암울한 미래에 대해 알아버렸으니 모른 체 하기도 그렇다.


일단은 프로메테 돔으로 가서 원래 시대로 돌아가기로 한다.
거기서 라보스에 대해 조사하기로 함.


지하에서 돌아오면 노인이 맞아준다.
지하의 생태는 어떤지 묻는데


앞뒤 설명없는 뜬금포발언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배고픔이 우선이다.


마를이 이것밖에 없었다면서 씨앗을 건네준다.
루카는 에너박스도 언제 멈출 지 모르니 씨앗을 키워보라고 한다.


마를은 용기를 북돋아준다.


마를의 밝은 모습에 웃고 마는 노인.
이 시대에 태어났으니 웃을 일도 없었을 것이다.


긍정전도사 수준


기운이라는 말도 모른다.


어쨌든 노인이 씨앗을 키워보기로 함.


아이들 도트 커엽게 잘 찍은듯


뭐 어쨌든 여기서의 일은 이제 없는 듯 하다.


노인이 폐허를 지나갈 거면 필요할 거라고 오토바이 열쇠를 준다.


앞으로 힘들거라며 기운 내라고 말하는 노인.


아빠를 찾던 아이에게 말을 걸면 왜 늦냐고 물어본다.
아무 대답도 해주지 못한다.


아이 어머니에게만 사실을 알려준다.


폐허로 가기전에 먼저 지하수로로 가봤다.


보초가 크라울리에게 알리러 간단다.
신경끄고 진행하자.


가다보면 부하 개구리와 두목 개구리가 말싸움 하는걸 볼 수 있다.
크로노 일행을 보고는 도망친다.


개구리들이 있던 곳으로 와서 내려가려고 하면 이렇게 대사가 나온다.
마를은 무섭다고 하고, 루카는 기분 나쁜 곳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진행


내려가보면 누군가의 일기가 있다.
소리를 내면 괴물 인어가 습격한다고 한다.
이럴 줄 알았다면 단두대에서 사형당하는게 나았다고 적혀있다.


길에 고양이, 깡통 등이 놓여 있는데, 조사하면 이렇게 몬스터가 나온다.
이게 괴물 인어인듯


그러나 크로노 루카의 합체기를 사용하면 한방컷


가다가 보이는 세이브포인트도 낚시이다
ㅅㅂ


계속 진행하면 문이 잠겨있다.
빙 돌아가서 스위치를 누르라고 한다.


벽 사이로 틈이 있으니 가서 이곳의 스위치를 누르면 됨


가다보면 또 개구리들을 만날 수 있다.
스위치를 누르면 다리가 생긴다고 한다.


그럼 눌러라


우엥!


높아서 못누름 ㅋㅋㅋㅋ


두목에게 역시 혼난다.
그 와중에 크로노 일행을 발견했는지 또 도망친다.


계속 가다보면 아까 봤던 보초녀석과 이상한놈이 있다.


크라울리라는 녀석이다. 둘이서 이야기 중.


흠..


아직 크로노 일행을 발견 못한듯 하다.


갑분싸
보초는 혼자 살겠다고 빤쓰런


이녀석은 한번씩 체력을 1로 만드는 기술을 사용한다.
그것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음.


통과하면 이곳으로 나온다.
시대도 알아냈는지 2300 A.D라고 나온다.


아까 들었던대로 죽음의 산과 감시자의 돔이 있다.
일단 돔으로


들어가보면 노인과 이상한 물체가 이야기 중이다.


..


사라 아닌데요


또 말을 걸면 갑자기 이런 소리를 한다.

이상한 할배가 산다더니 맞네;


아 뭐요


이 미친할배는 이제 놔두고 죽음의 산으로 가보자.


가보면 아래쪽으로 바람이 심하게 분다.


계속 올라가면 바람이 세지면서 밖으로 쫒아내진다.
여기는 못가나 보다.
원래 목적지였던 프로메테 돔으로 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