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라는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띄우기 시작한 이후로..

현기차 다지인이 심각하게 망가지기 시작한다.

이게 과연 우연일까?

자신들은 새로운 디자인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꼴보기 싫은 디자인의 까임 포인트들이.. 신기하게도 제네시스에서는 그다지 발견되지 않는다.

최근 현기차게 적용되는 기괴한 헤드램프와 그릴, 어수선하고 난잡한 측면부의 캐릭터 라인들..

이게 그렇게 첨단 디자인이면 제네세스에도 적극적으로 적용할텐데.. 또 그짓은 안한다.

이건 뭘까?

제네시스를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로 만들어 기존의 현기차와는 차별화시키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니..

일단 현기차를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제네시스 브랜드와의 어거지 격차를 만들어내서

상대적으로 제네시스를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려는 꼼수가 아닌지 의심을 안 할 수가 없다.

그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어떤 불이익이 돌아오고 있는가?

불과 2,3년전만 해도 3천만원대에 말끔하고 멀쩡하게 생긴 모델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3천만원 가지고는 존나게 못생긴 찐따들 중에서만 골라야 된다.

좀 멀쩡하게..봐줄만 하게 생긴 중형 세단 좀 사려면 최소 5천만대 이상..하는 제네시스나..폭스바겐, 볼보등을 알아봐야 한다..(깡통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무려 2천씩이나 더 들여야 눈이 행복해지는 모델을 고를 수가 있게 되었다는 말이다..

국민들이 다시 2천만원 덜 들이고 정상적인 디자인의 차를 살 수 있으려면 하루속히 제네시스란 브랜드가 폭망해서 역사속으로 사라져야한다.

그래야 거짓된 명품병 허세 마케팅에 쩔어 국민을 기만하는 짓을 멈추고

멀쩡한 디자인의 현기차를 다시 만들 수 있을것이다.

이미 중국에서 현기차는 폭망했고.. 국내 소비자들만 호구삼아 제네시스 비싸게 팔아먹어 남겨먹을 궁리나 하는 넘들은 좀 혼나야 한다.

현기차 디자인 좆같아서 제네시스 사는 멍청한짓 하지말고 차라리 수입차를 사던가 르노 삼성, GM 차를 사야한다

제네시스가 빨리 망해야 국민이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