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맞춤법 지랄같은 거 누구나 다아는 사실임.

북한처럼 우리나라도 맞춤법 제대로 정리한번해야함.

내가 알기로 우리나라는 그때그때 문제생기면 이리저리 고쳐 쓰는 바람에 이렇게 지랄같이 변한걸로 암.

언어학관련해 처음 책피면 조성이니 유동성이니 역사성이니 존내나와.

왜. 언어는 시간이 갈수록 변하거든.

맞춤법도 원론적으로 따지면 이건 이렇게 쓰자라는 사회적 규칙이고

자장면, 짜장면처럼 사람들이 많이 쓰고 인식되면 맞춤법도 변함.

막말로 조선시대 사람 데러다 놓고 한국어시키면 알아 처먹을 놈은 조선시대국어연구하는 교수도 겨우 알아들을껄.

지금처럼 그때그때 문제생기면 이리저리 고쳐 쓰면 현실이 제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개판됨. (현재 진행형)

ㅅㅂ 어떻게 국립국어원 원장이 자기도 띄워쓰기가 헷갈릴때까 있다고 몇년전에 인터뷰가 나올정도로면 말다했지.

물런 작가 타이틀 달고 있거나 달고 싶으면 최대한 맞춤법 규정에 맞게 써야겠지.

결론.

한국어 맞춤법 좀 쉽게 정리됬음 좋겠고

지가 틀려놓고 지랄하는 독자도

최소한 맞춤법 검사기도 안돌리는 작가 놈도 없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