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독자님들 안녕하십니까. 작가 공장성소입니다. 공모전을 맞아 홍보를 위해 장르소설 갤러리에 왔습니다.

프롤로그 제외하고 15화를 채우고 왔습니다. 장르소설 갤러리에 제 글이 올라오는 건 처음이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1. 내용

다크판타지 게임 속에 빙의해서 평범한 마을에 살던 주인공이 제물로 바쳐지지만, 주인공을 삼킨 존재가 자연사로 죽고 시체에서 튀어나온 주인공을 본 토벌대가 주인공을 성자로 착각하고, 주인공은 그 착각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성자인 척을 하는 내용입니다.

2. 취향일 독자분들

1. 인간 찬가가 보고 싶다.

2. 어두운 세계관을 좋아한다.

3. 항거할 수 없는 존재에 대항하는 느낌이 좋다.

언제 멸망할지 모르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는 주인공을 좋아한다면, 뽕이 차는 장면을 좋아한다면, 현재 연재분 기준으로 충분히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끝까지 읽고, 한번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홍보를 마치며

성적이 모자라도 전작에서도 보여주고 싶었던 부분까지 적고 완결을 했습니다. 완결성을 가지지 못하는 줄거리로 이야기가 끝나게 하지는 않을 테니 취향이 맞다면 믿고 따라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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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판타지 속 성자가 되었다.

공장성소 - 성자가 도래했다고 다들 생각하는 가운데 나는 사실 성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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