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에 대해:

어려움

여기서 말하는 어려움이란 '적이 너무 강해서 죽을 것 같은 게임' 이라던가 '운빨에 의존하는 똥게임' 같은 걸 말하는게 아님

예를 들어보면 "지도상에는 이 길로 통하는 것 같지만 이거 어떻게 봐도 샛길이잖아" 같은 느낌

"이봐 이거 길이 완전 엉망진창이야, 진짜 이 공략방법 맞아!?" 같은 느낌

1회차 난이도는 노멀로 5-1까지만 클리어하고 난이도 노멀로 2회차를 시작했지만 그래도 난이도 빡빡하다고 생각

SRPG:

평소에도 카드 게임이나 턴제 로그라이크같은걸 좋아해서 게임 시스템에 저항감은 없었음

기억 속에서 가장 비슷한 것 같았던 게임은 포켓몬스터+신장의 야망 이려나

곤란하면 아이템으로 해결하자

섬광탄이라던가 회피가 높은 적에게 편리하다

소녀전선과의 관계:

거의 없음

베티(구 IDW)가 냥냥 말하거나 기밀문서에서 인형의 인권에 대해 언급하는 정도

아비게일(구 M500)의 젖 크기:

아주 큼. 레이와가 아니라 헤이세이 수준의 사이즈

아마 작중 최대크기

올레그:

아주 살짝 싫음

슈가같은 귀여운 면도 없고 두루미(베리아)같은 캐릭터성이 부각(5-1에서)되는 것도 아님

그냥 강한 보스 정도고 얼굴도 안 비치는 FUCKING 윌리엄의 증오심에 맞춰 움직이면서 고생하는 양반

뭐 그래도 적 역할을 하는 사람을 너무 깊게 파헤칠 필요는 없다고 키라 요시카게도 말했으니

설산 스테이지에서 TASA 부대원에게 충격탄 -> 수류탄 -> 수류탄 콤보 맞는건 솔직히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