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트리플에스를 좋아하기 곤란해 우선 24인조의 인원수가 가장 큰 문제이며 그 기획의 모든 문제의 근원이야.

 인원수가 너무 많아 누구를 어떻게 좋아해야하는지? 알 수 없습. (일본의 akb시스템이 지금 붕괴단계라서 케이팝 아이돌들에게
 일본 음악시장이 거의 점령된 상황이 akb시스템은 지속될게 아님을 알려주지...)

 인원수가 너무 많아 모든 노래가 떼창이라 메인보컬이 없으므로 좋은 가창력, 좋은 음악공연이 어려운 구조인 것도 문제야.
 음악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단점임... 음악만으로 보면 과거 러블리즈,에핑,걸데,씨스타,베스티,스텔라,달샤벳 보다 심하게 열악하니까~

 그렇게 많은 인원수는 나눠서 유닛화를 시켜 운영을 해야 하지 않나? 싶어. 보면 평균 비주얼은 그 많은 인원수인데
 나쁜 편이 아닌 듯 싶으니까...

 그렇게 했었잖아 정병기가 이달의 소녀때 말야 그런데 왜? 이달의소녀 방식이 아니라 일본 akb 비슷하게 가는 건지? 납득이 안됨..


 이건 순전히 나의 개인적인 추측인데 정병기가 이달의 소녀때에 유닛 세팀마다 음악과 컨셉을 잡느라 워낙 힘들었기때문에
 그러는 게 아닌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인데 정병기는 차라리 인원수를 12명으로 해서 유닛을 2팀으로 나눠서 운영하는 게 맞지 않나?...


 물론, 이런 내 얘기에는 트리플에스 팬들은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야.

 지금의 트리플에스 열성팬덤들 충성도 높으니까 말야. 그렇지만 akb역시 팬덤의 충성도는 높았었다는 것을 알았으면 싶어,
 그 열성팬덤의 충성도만으로 akb가 지속이 되었습?


 계속 트리플 에스에 대해서 비판적인 얘기만 했는데 좋은 면들도 있긴 있어. 일단 평균비주얼이 나쁘지 않으면
 그렇게 인원수가 많은 팀인데 애들끼리 캐미는 좋아...

 음방무대에서 열심히 하며 에너지를 보여줘...


 어쨌든 나는 주류대중의 입장에서 많은 걸그룹들을 접해 온 입장에서 트리플에스에 대해 이렇게 판단을 해...

 인원수를 감축해서 12인조 2유닛쯤이 좋을 듯, 이게 내 의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