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은 결국 러블리즈의 밑에 깔리게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프로미스 상위호환이래봐야 프로미스 컨셉의 궁극엔 러블리즈가 있다

아츄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너닿 같은 난이도 최저 중소 냄새나는 노래를 받고 최예나 조유리 같은 여초에 희구하는 레즈비언의 행동들을 보여도 청순이라는 한계는 여초의 유입을 막는 요소다. 지금 우리를 부르는 마마무를 생각해보자. 여자들이 빨겠나?

아이즈원이 가지고 러블리즈가 못가진 유의미한 요소는 세가지다. 프듀48이 주는 화제성과 캐릭터성, 일본인 멤버와 일본내 화제성, 영업부장 장원영 안유진.

러블리즈가 가지고 아이즈원이 못가진건 세가지다.
케이라는 보컬. 윤상이라는 독점적 감각을 지닌 제작자(제작에 참여좀 해라). 그리고 청순을 목표로 팀을 만들었다는 근본과 계속 그 컨셉을 이어온 역사.

이 세가지 요소는 셈해보면 일본이야 당연히 아이즈원이 잘나가겠지만 한국에서는 러블리즈가 앞설거라는 계산이 나온다. 장원영 안유진은 아오아의 설현처럼 혼자만 잘 나갈 것이다. 앚의 음원은 러블리즈를 들어온 대중의 기대에 못 미칠 것이다. 대신 일본활동은 일본에서 실패한 러블리즈 대신 성공할 것이다.

이 글로 프로미스와 아이즈원의 비교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