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4~7박 일정으로 런던을 여행한다면
1) 히드로공항 도착해서 무조건 오이스터카드를 구입하세요..
충전은 8파운드*상주날짜+예치금 정도 하시면 될듯 합니다.
만약 런던에서 5일을 있는다면 8*5+5=45파운드로 충전해서 다니시면 될듯합니다..
히드로공항에서 런던의 1,2존까지 오는데 6파운드 정도 들기에 약간 넉넉하게 충전해서 다니시길..
2) 1~2일 정도는 Big버스를 이용하세요.
우리나라의 시티투어버스와 유사한 개념으로 런던시내를 돌면서 언제든 내렸다가 다시 탈수 있습니다
비가 안 온다면 지붕없는 2층에 올라가서 런던시내와 템즈강풍경을 만끽하는거 추천합니다
Big버스외에 몇몇 투어리스트버스가 있습니다만 빅버스가 가장 괜찮은것 같네요...그중 blue line의 코스가 가장 괜찮은듯 합니다
3) 런던의 주요 관광지나 명소가 대부분 1존내에 있기 때문에 지하철역 5개 정도만 내려서 도보로 다니셔도 볼만한곳은 대부분 볼수 있을 겁니다
1) 사우스켄징턴역
자연사박물관,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과학박물관등 주요 박물관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센트럴과 가깝고 글로스터로드~사우스켄징턴 역 사이에는 저렴한 호텔들도 많으므로 이 곳에 숙소를 잡는것을 추천합니다
2) 웨스터민스터역
런던의 주요명소들이 가장 밀집된 지역으로 이 곳에서 내려서 다리를 건너면 런던아이,수족관, 밀랍인형전시장,수변공간들이 있고 템즈강유람선을 탈수 있죠
다시 다리를 건너 빅벤,국회의사당,웨스터민스터사원을 관람한후 도보로 조금만 올라가면 트라팔가광장과 내셔널갤러리가 있습니다.
트라팔가광장에서 왼쪽으로 10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피카딜리서커스가 나오고 리전트스트리트와 코벤트리스트리트로 갈라지는데 코벤트리스트리트는 뮤지컬극장들과 코벤트가든으로 이어집니다.
코벤트가든에서 대영박물관까지도 그리 멀진 않죠
체력만 좋으시면 이 모든 코스가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3) 빅토리아역
빅토리아역에서 도보로 10분만 이동하면 버킹검궁이 있습니다.
버킹검궁에서 그린파크와 웰링턴아치를 지나면 하이드파크 정문이 있죠
4) 베이커스트리트역
마담투소밀랍인형관,셜록홈즈 박물관,리전트파크 등이 있습니다
5) 타워힐 역
역에서 내리면 바로 런던탑(타워 오브 런던)과 템즈강북단입니다
런던탑을 돌아나오면 타워브리지고요, 도보로 타워브리지를 건너면 달걀모양의 시청시건물과 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더셔드가 보입니다
템즈강 수변로를 따라 계속 걸어가면 테이트모던갤러리가 나오고 앞의 보행자전용다리(밀레니엄브리지)를 건너면 바로 유럽에서 2번째로 큰 세인트폴대성당입니다
세인트폴 뒤로는 금융가인 뱅크지역이죠
런던은 지하철역만 잘 택해서 내려도 충분히 도보로 주요 명소들을 대부분 구경할수 있답니다
일정에 조금 여유가 있으시면 1존을 벗어나 DLR(도크랜드경전철)을 타고 천문대와 해사박물관이 있는 그리니치파크와 카나리워프도 구경하는것 추천합니다
Big버스 2층에서 바라본 타워브리지 건널때 풍경입니다
Big버스 2층에서 바라본 트라팔가광장입니다
런던의 명물인 2층버스에서 바라본 사우스켄징턴지역과 해러즈백화점입니다
런던아이에서 바라본 서더크 및 뱅크지역 일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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