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존나 오래살면서 왠지모르게 유럽보다 모로코가 가끔씩 땡겨서 2번 댕겨와봤다. 프랑스에서 워낙 가기도 쉽기도 하고...

첫번째는 여친이랑 갔었고 두번째는 솔로로 혼자 갔었는데 이때만해도 미프 좀만 돌리면 하루에 여자 한명씩은 바꿔가면서 만날수 있었는데,

지금도 모로코 현지까지 가는 한국인들이 워낙 적어서 지금도 별 차이 없을듯.

모로코 여자랑 같이 시내 돌아댕기면 다른 모로코 그지들이 엄청 쳐다보던데 그래도 시비까지 걸지는 않더라 ㅋ

암튼, 

- 현지 모로코 여자들 착한편이고 현지에서 한국인 버프 엄청 크다. 일주일정도 있으면서 거의 매일 여자 바꿔가면서 만났었음. 근데 난 얼굴도 괜찮게 생기긴함.

- 모로코 음식 싸고 맛있음. 꼬치 고기구이집이 많은데 맛이 거의 대부분 비슷하고 무난하게 다 맛있다.

- 여자들 하루에 한번씩 만날려면 카사블랑카로 가라. 어플 돌리면 대부분 카사블랑카 애들이 많다.

- 사막 투어 한번 해볼만 하다. 근데 여자랑 같이가야 재미있음.

- 호텔도 싸서 현지에서 사귄 여자 대리고 오고 싶었는데, 미혼남녀 혼숙 불법이고 잘못하면 ㅈ될까봐 아무것도 안했고 밖에서 스킨십만 했다.

- 현지에서 사귄 여자 진짜 괜찮은 여자였는데 결국 장거리는 어려울거같아서 1~2달 안되서 정리했다. 지금은 프랑스 여자랑 결혼했는데 얘랑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 모로코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살집이 좀 있는 편이고 진짜 예쁜애들은 흔하진 않다. 이쁜건 유럽여자들이 더 이쁜듯.  모로코 애들은 꾸밀줄도 잘 모르고 보수적인 사회라 옷도 수수하게 입는것도 한목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