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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는 새빨간 거짓말을 멈추고 사과해주세요.

ㄹㄴ(180.71) 2024.05.21 12:58:12
조회 32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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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는 사실 관계에 대한 확인 없이 편파적이고 악의적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아픈 아이 돌보느라 미처 대응을 하지 못했지만, 전남편에게 학대받은 피해자는 아이 엄마인 저라는 것에 대해 이제는 사실 관계를 제대로 밝힙니다.


실화탐사대에 나온 영상에서는 제가 임신했을때 자해했다며 미친사람처럼 보도하였으나 해당 영상은 임신과 무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들입니다. 임신하기 한참 전 전남편의 학대로 괴로워하고 있을때 그가 옆에서 웃으면서 찍은 영상들이지요.

당시 제가 자해했다고 나온 곳은 임신도 훨씬 전인 UCLA 기숙사에서 촬영된 것이고, 그가 UCLA를 다닌 기간은 유학비 대여금 판결문에도 나오듯 2012.6월-2015.6월입니다. 그때 입었던 파란색 옷도 LA 중고 가게에서 샀던건데, 전남편이 2015.7월에 워싱턴주로 이사를 가면서 버리고 가서 저도 워싱턴주에서는 입지도 않은 옷이구요.

youtube에 UCLA 기숙사 사진이 있길래, 기숙사 거실에서 찍은 사진의 바깥풍경과 건물 모습이 일치하네요.

전남편은 저의 부모님께 유학비 약 4억원을 빌려서 혼자 미국 유학을 갔지만,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갚지 않고 있습니다.

그가 빌려가서 아직까지 갚지 않고있는 유학비에 대한 대여금 소송 판결문에 전남편의 UCLA 재학기간 및 전남편의 주소가 나오는데 송달 주소지는 전남편이 2015년 7월부터 살기 시작한 워싱턴주입니다. 그리고 저는 정확히 2015.4.20.에 한국에 와서 계속 지내다가 출산을 2016년 봄에 했구요.

전남편이 미국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 미국 국기를 소중히 장식해 두었는데, 실화탐사대 영상에 나온 미국 국기와 동일한 국기가 다른 각도에서 찍은 제 옷을 입고있는 전남편 사진에도 나옵니다.

** 전남편은 방송에서 제가 폭력적이라고 주장했지만 카톡 문자는 전남편이 평소 저를 어떻게 대해왔는지 알 수 있는 문자입니다. 아마존으로 아이 동요를 들려주곤 했는데, 제게 반성문을 쓰도록 하기 위해 아마존 비밀번호를 바꿔놓는 식의 태도였고, 제가 그의 말을 안들으면 폐암 투병중이신 저의 부모님께 연락하겠다는 식의 태도였습니다.

** 전남편은 폭력적인 사람이었고, 가족간에 차마 경찰 신고를 할 수 없어서 참고 살다가 몇년 전 그를 폭행, 협박, 감금으로 제가 전남편을 고소하였습니다.

** 마지막 사진은 미국에서 이혼 소송을 하기도 전에 전남편이 여러 데이팅 어플에 가입한건데, 미국 문화는 원래 이래도 되는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가정폭력 전남편과 한국정부가 희귀난치병 어린 아들을 강제로 미국으로 데리고 가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적어놨습니다.

https://pann.nate.com/talk/372582724

https://pann.nate.com/talk/37258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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