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푼 오늘 다봤다. 재밌네 그리구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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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잘 자, 푼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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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푼푼 오늘 다봤다. 재밌네 그리구 개인적인 생각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2.25 13:29:11

조회 489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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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했음 ㅇㅇ
대강 스토리는 대충 알고있었는데

12,13권 아이코 내용은 그림 구도 만신 ㅇㅈ함.

개인적으로 미도리 , 세키가 현실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함

특히 미도리는 더 관련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쉬움
나쁜년이라곤 생각안함
불륜 저지른 남친 잠수에 전여친이 될지 형수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충동적인 감정은 일본이니 그럴수있다고 보고
그리고 형수가 됬으니 거기서 확실히 매듭 짓는건
매우 정상적인 행동이라 생각함. 맞는행동임

페가수스 내용은 좆같음 걍 보다보니
작가가 글쏨씨가 좋은건 알겠는데 개똥철학 갈기는 수준임

전반적으로 에반게리온 영향이 많이 받은거같음
그리고 목조르는거나 손 같은 동작에 섬세함을 부각하는거보면 더 그런거같음

작품성은 솔직히 좋진 않음.
그냥 내용이 자기들만의 아픈 내용들을 가지고 서로가 겪는 내용인데ㅋㅋ
이게 설정값이 이정도라고?? 싶을정도의 설정이라서
겪은 내용애 비해 겪는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큼ㅇㅇ

결말은 좀 아쉬움
뭐 대강 해석보니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먼지는 알겠으나

결국 존나 재밌던 에피소드는 아이코 내용들이었고

그냥 각잡고 푼푼이도 뒤졌어도 되지않았나 싶음

사치가 그렇게까지 깊은 인물은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푼푼과 아이코 내용은 재밌었음

신지 아스카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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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198.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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