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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생각해보니 누군가의 얘기 있수도 있겠거니 한다모바일에서 작성

잘갤러(114.200) 2024.02.26 05:52:02
조회 123 추천 2 댓글 0

물론 살인 같은 전체적으로 내용을 빼다박은게 아니라

우리가 이 만화를 보고 개 좆같긴한데 정말 재밌다라고 느끼는건
어느부분에서 공감 포인트를 얻은것이고

이제 일본판이다보니 살짝 문화것에서부터 이질감이 드는데
한국버전으로 나오면 충분히 공감거 같음

이갤 얘기들만봐도 구구절절 각자의 사연들로 공감을 누리고있는데

2010년때 많이 내면 성장 같은 메세지의 내용들이 많았던걸로 아는데
저때 생각해보면 한국이든 일본이든 솔직히 전반적르로 분위기가 암울했다고 생각함

지금이야 막 이제 뭐라도 해야한다  강해져야한다 동기부여 같은 활기한 메세지들을 유툽에서나 sns에서 많이 접하는데

2000년부터 2010년은 뭐랄까 좀 되게 암울했던거같음
내가 유년기였어서 일반화 시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그때 사회 분위기도   지금과는 다른느낌으로 암울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잘자푼푼이 전세계적으로 매니아층에 속하는 부류인데
인기 많은거보면 누구나 적어도 유사하게 고층을 가지고 있었으니
공감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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