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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심하시고 생업에 종사하십시오.

쉐도우 게이트의 중심을 영웅이 지키고있어요.

점점 더 쉐도우 게이트의 중심부로 가고 있습니다!

왕좌 밑 비밀통로로 내려오니 이런 거대한 통로가 있었슴다.

클라이막스에 가까워지니 한눈팔면 안됨다.

정면으로 갈 준비를 함다.

하지만 횃불은 주움다.

참고로 정면으로 안가고 좌측 개구멍으로 들어가려고하면 벽이 떨어져서 찌부되죽슴다.

척봐도 정면에 수상해보이는 석상 두개가 있슴다.

그냥가면 죽을게 뻔하니 우측 샛길로 감다

용암이 펄펄끓는데 앞에 수상한 악마 석상까지 있슴다.

뒤에 다리는 없슴다.

그냥 이동을 누르면 용암에 퐁당해서 죽어버리니..

마법 '모타리'를 사용할 때임다

말하다 -> 마법창 -> 모타리 선택

" 모타리 "

그러자 석상이 점점 가라앉더니..

뒷편에 다리가 생겼슴다

초반에 모타리를 배울때 죽음의 불길을 지키는 악마는 저 석상을 말한듯 싶슴다.

앞으로 전속전진

"석순에 둘러쌓인 이 방은 마치 큰 짐승의 턱과 같다."

괴상망측한 방이긴해도 턱같지는 않은데..

어쨋든 이 방에서 할 일은 우측의 레버를 조작해야하는검다.

괜히 어설프게 조사하거나 좌측으로 이동해버리면 하얀괴물이 나타나 주인공을 한끼식사로 만들어버림다

일단 우측레버를 내림다

중앙 레버를 내림다

우측레버를 올림다

그러자..?

정면의실린더가 끼이이익거리며 떨리더니 들어올려졌슴다

빛이 너무강해서 잠깐동안 실명했다고 함다.

너무 반짝이긴 했슴다..

은 보주가 나타났슴다.

당연히 줍슴다

은 보주를 주우니 실린더가 닫혔다고 함다

그런거 볼때가 아니니 뒤로 감다

아무리 봐도 가고일은 함정인게 뻔하지 않슴까?

여기서 써야 할 마법은...

지금까지 한번도 안 쓴 유일한 마법인 일루미나를 씀다.

갑자기 강렬한 빛이 번쩍거려 눈을 가리게 된 주인공

일루미나는 빛을 폭발시키는 마법인듯함다

덕분에 가고일들은 정신을 못차리는 듯 함다.

기회는 지금이니!

다음방으로 돌기야아악!

좌측의 문과 정면의 우물이 있슴다.

보통 좌측의 문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님다

정면의 우물의 기어를 사용함다.

그럼 우물문이 열리는데

여기에 빅- 코인을 던짐다

빅- 코인을 던지자 우물 밑에서 강력한 바람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했다고 함다.

돈앞에 바람을 불어제끼다니.. 음란한 우물임다

강력-한 바람이 우물의 중심부까지 주인공을 편안하게 떨어지도록 도와줬다고함다.

강변에 떨어진 고붕이

여기서 해야 할 일은 사용하다 -> 징 옆의 징 채를 선택 -> 징임다

그럼 유령뱃사공이 오는데

유령 뱃사공은 전혀 우호적으로 안보이는데, 그와중에 희미한 목소리로 뱃삯을 낼거냐고 물어봄다.

무엇을 위해 트롤을 두번이나 능욕했겠습니까?

금화를 뱃사공에게 줌다

뱃사공은 뱃삯을 받고 빨리 배에 타라는 제스쳐를 취함다.

당연히 타는 주인공

배를 타고 강 맞은편에 도착했슴다

돌로 조각된 해골 벽이 무섭게 지켜보고있슴다.

하지만 당신은 조용한 비명을 듣고있다고 함다.

왜그렇게 느끼냐면 주인공은 성역에 서있기 때문이라는군요

정면의 구멍이 매우 수상하지 않슴까?

우린 저 구멍에 넣을만한 아이템을 얻었슴다.

탈리스만을 좌측 구멍에 꽂아넣슴다.

그리고 뿔피리를 사용함다

그러자 돌이 갈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해골의 입이 열리기 시작했슴다

문이열면서 뜨거운 바람이 마구 분출되었다고 함다.

드디어 나쁜워록과의 결전의 시간이 온 것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