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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버 헤도라는 이렇게 나오면 ㅅㅌㅊ려나?? - 고지라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

감독 : 가렛 에드워즈참고된 원작 : GMK 대괴수 총공격GMK 고지라 역할 = 헤도라GMK 모스라, 천년용왕 역할 = 고지라대충 써본 내용 :헤도라 = 단순히 GMK 고지라 및 마이고지 역할만 하지 않음. 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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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댓글도 참조.

헤도라를 GMK 고지라 역할로 설정해서,

그동안 헐리우드에서 쌓아두었던 더씽류 괴수 요소들을 대거 넣어서

몬스터버스 역사상 최초로 장르에 공포, 호러 타이틀을 달게 해야지.

마침 마원도 GMK 고지라를 참고했다면서??

몬버에서는 GMK 고지라를 보면서 몬버판 헤도라를 만들면 됨.

마침 헤도라의 설정들을 보면 딱 고지라가 선역인 세계관에서 초대 고지라의

악역스러운 면모를 대체하라는 듯이 나온 것 같으니깐.(실제 최초 등장도

고지라가 선역이었던 쇼와 시절이었고.)

특히나 헤도라를 제대로 인류의 심판자 격인 괴물로 만들어버린 게

'전쟁'... 정확히는 '전쟁이 일으킨 환경 파괴'라는 것을 분명히 강조해야 함.

그렇게 헤도라를 중심으로 공포, 호러 분위기가 깔리는 상황에서 드라마를 만들어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음.

시키지마 역을 헤도라로 인해 동료들을 잃어버리고, PTSD가 온 어느 인간으로 설정하고,

헤도라는 주인공의 동료들을 잡아먹은 걸 계기로 인간 분체 만들 수 있게 되면서

GMK 고지라 역할을 하면서 마이고지 역할도 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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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참에 킹기도라 단독 작품 내는 것도 좋다고 봄.

정확하게는 도랏트 단독 작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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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소설보고 영화 플롯 써와봄 - 고지라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원본 · [창작]고엑콩 이후 몬버시나리오 1.초반 도입부 시점은 고X콩으로부터 N년후 영화 시작과 함께 고대콩(1962)OST가 흘러 나오며,할로우어스에서 고질라와 시모에 탄 콩이 대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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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창작 치고는 감탄했던 창작 플롯.... 이거 쓴 게이에게 경의를 보냄.

이 플롯에서 아래의 요소들을 강화시키면 마원과는 다른 방향으로...

어찌보면 2005 킹콩과 비슷한 느낌으로 인간 파트와 괴수 파트 전부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도랏트와 도라의 관계가 제대로 아들과 엄마 관계라는 것을 더더욱 부각시킴

- 작 중 내내 마치 도랏트가 '악마로 살래?' '아들로 죽을래?'라는 운명의 질문을 받게 될 거라는 암시를 줌

이를 반영하듯 도랏트는 '나는 누구냐'라고 하는 듯한 행동을 은근 하는 듯한 연출을 추가해줘야 함

- 도랏트가 마지막 힘을 짜서 데스트로이야를 소멸시키고 죽을 때에는 도랏트가 악마로 사는 게 아니라

아들로서 죽게 된다는 연출을 제대로 해야 함

- 2005년 킹콩의 명대사 '비행기가 아니야. 미녀가 야수를 죽인거야'를 오마주한 대사로

누군가가 아들 도랏트의 시체를 부여잡고 오열하는 엄마 도라의 모습을 보면서

'아들이 악마를 무찌르고 죽은거야.'와 같은 대사가 나올 필요가 있다고 봄.

고지라 단독이 아니라 사실상 킹기도라 단독... 그것도 도랏트 단독 영화로서

'악마가 될 생명체가 운명을 거부하고 아들로서 죽었다.'로 요약되는 플롯으로 완성도 높여도 마원급의 띵작 충분히 탄생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