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애니메이션 작품이 가치있으려면 셀 한장한장 자체가 가치있어야 함.

여기서 가치란 우리가 잘 만든 애니메이션을 볼때 시각적인 충격을 받고 "야 이거 쩐다, 존나 잘 그렸다" 라고 생각하는 그 감상, 감정의 변화라고 생각함.

2~3분, 혹은 20 30초 되는 짧은 작품이라도 이건 변하지 않는다.

만약 그림은 잘 그렸어도 그 내용, 스토리가 시답잖으면 그것은 어떻게 되느냐? 라고 생각된다면 내가 예기한 가치는 셀 애니메이션 기법의 가치다. 고누리가 맨날 프레임 딸쳐대는 그거 ㅇㅇ

그럼 연출의 완성도나 작화 퀄리티만 높으면 되느냐? 궁극적으론 맞지. 그게 제일 어려운거기도 하고.

근데 고누리는 발로그려도 동화가 성립되는 간단한 캐릭터 가지고 프레임 딸쳐대는걸 한번씩 올리는게 너무 꼴받음. 막 자기가 고유하고 쉽지않은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ㅋㅋ

프레임이 높으면 뭐해.. 그한장한장이 다 간단한 그림들인데.. 님들은 공굴러가는거에 감동을 받음?

그렇다고 연출이나 내용물이 좋냐? 라고 해도 ㅋㅋ 오히려 내용물이 별거없으니까 퀄리티를 보게되는데 그래서 더욱 꼴받는것 같네.

배운거 하나없는 새끼가 편법으로 셀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법을 사용해놓고 기본기 없으니까 프레임으로 딸치고 역량이라고는 매 프레임 비슷한 찹쌀떡 그리는거에 올인한 새끼가 선민의식만 가득 들어차서 그 쓰레기같은 내용에 조회수 빨아먹으려는 궁리만 하는 그림밖에 없는게.. 크리에이터의 고민, 리스펙트는 하나도 없는 그런 똥들만 그득그득 찍어대는게..

논란전부터 맘에 안들었어 씨발.
이딴 새끼가 애니메이터라고 자칭하는게 전공자 입장에서 너무 꼴받는다 이거야..

하루 빨리 망하거나 역량좀 올리려는 노력을 보였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