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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술먹은김에 써보는 아자르에서 만난년 후기 . txt(3줄요약맨밑)앱에서 작성

ㅇㅇ(39.115) 2022.09.22 05:40:46
조회 32939 추천 37 댓글 11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261b0b555706ec2cb603e435d075dead704e4cedb877ee331d17b57e8bbac

때는 2017년 , 군대도 전역하고 마땅히 할 알바도없어서

한창 일일알바 뛰고다닐때였음.

집밖에도 잘 안나고 술도 글케 안좋아하는 아싸히키새끼라서

일은하는데 돈을 안쓰니까 걍 통장에 돈이 200넘게쌓여갔음.

허나 남자새끼라서 그런지 매번 휴지와 변기로 향하는 내 정자들이

불쌍하다고 생각들어서 밤10시경 소개팅어플을 깔아봤음.

근데 그당시 소개팅어플이라하면 아만다가 거의 유일무의한 존재로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고 들었는데 그당시에 아만다는 입구컷이있었음.

보지년들 평가 받고 3.5 못넘기면 오지말라ㅇㅇ이거지

근데 이게 평가가되는데 적게는 몇분 많으면 몇시간까지걸린다드라고?

그래서 할거 뭐 없나 하고 부랄벅벅긁으면서 보는데

한창 갓스물때했던 아자르가 눈이가는겨ㅇㅇ

그래서 바로 설치하고 10000원결제해서 여자만보이게 설정하고

작업들어갔지

근데 이 씨발년들은 분명 채팅이 잡혀서 내가 열심히 말을 걸고있는데

화면 가려놓거나 천장에띄워두고 말 몇마디쳐하다 나가는거요

이런씨팔 아자르마저 입구컷이 있나 싶었는데

그냥 그런 썅년들은 소수고 대부분 살갑게 대하면서 얘기나눠주더라ㅇㅇ

근데 그당시 나는 똥구멍에 불붙은 망아지새끼마냥 고추보관함을 찾고있어서

대놓고 술한잔하자 만나자 이지랄을 했더니

여자들이 그냥 나가는겨

물량으로 밀어붙이면 한년은 걸리겟지 씻팔ㅋㅋ하고 무작정 들이대다가

2만원정도 탕진하고 깨달았다

세상은 내가아는것보다 달콤기준이 높구나 씨팔

그래서 만원더 충전하고 그다음부터 스윗컨셉으로 갈라는데

3만원쯤 돌리니까 ㅅㅂ계속 보이던년들만 보이는거임

그러다가 어떤 한 화면가린년이 나왔길래

하 이년도 꽝이네 싶어서 알아서넘기게할라고

"안녕하세요ㅎ 저 술먹고싶은데 술같이드실래요?"

이지랄햇는데

",,,,어디신데요?"

라는 답변이옴

씨발 이래서 인디언식기우제라는게 있는건가 ㅋㅋ 라고 생각하며

쾌재를 부렸지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ㅋㅋ

은 개뿔 거의 2시간만에 잡힌년이라 걍 대답못하고 벙쪄있었음

벙쪄있으니까 걔가먼저 말걸더라

"ㅎㅎ아니 술드시고싶으시다면서요... 어디신대요?"

그순간 야간근무 깨우던 선임모습눈앞에 아른거리면서

"아 저 영등포쪽 삽니다!"

라는 씨발 저 갓전역한 군인이요 ㅋㅋ 라는 티를 팍팍내는 대답을해버림,,

근데 그게 플러스점수가 된건지 걔가 술술 말 걸어주더라

자기도 남친 군대 기다리다가 결국 헤어졋다..

남자들 대단하다 등등 술술 얘기 하다가 여자가먼저

"저 보라매쪽인데 오실래요..?"


시발

와 ㅋㅋ

앰창ㅋㅋ

양봉말좆호로섹스ㅋㅋ

근데 너무 좋아하는 티 내면 병신같을거같아서 쿨찐병 걸려서

지금 12신데 저 씻고 준비하고 하면 1시넘을텐데 괜찮으세요..?

술집도 다 닫을거같은데

병신왜저랫지

근데 그 여자도 어지간히 외로웟는지

"그냥 저희집에서 배달시켜 드시면 되죠ㅎㅎ..."

라고 하길래 바로 씻고 출발함

근데 ㅅㅂ생각해보니까 내가 이년얼굴을 본적이없는겨

계속 화면 가리고있었어서

목소리도 약간 서든에서오빠오빠거리는 돼지새끼같고 그래서

뭔가 불안감이 엄습했음 돼지유압프레스당할까봐..(카톡프사도x)

하지만 이미 발기해버린 내 좆은 보금자리를 찾아가려 애썼고

걍 씨발 돼지걸리면 여성상위만 안시켜야겟다 라는 마음으로

보라매역에 도착함.

역앞에서 2번출구엿나 거기서 기다린다고 햇는데

새벽1시쯤 시간대에도 사람이 좀 있더라고

근데 그와중에 2번출구 앞에있는 키는 한 150? 돼보이는

되게 작아보이는 여자애가있었음

뭔가 존나 학생같아서 일단 쟤만 아니길 바라면서 카톡햇는데

맞다대 ㅋㅋ 회색츄리닝

그래서 만나서 얼굴 보는데

얼굴은 나름 괜찮았음.. 찌그러진 선미느낌? 색기있더라

그리고 완전 깡마르진 않고 약간 평균과 통통사이 그 어딘가에 존재하는

그런애였음,,,

근데 일단 키가 너무작으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민증한번보여달라함,,,

97이더라 ㅋㅋ (그당시21살)

나 96인데 어차피 한살밖에 차이안나니까 말 편하게 하자고하고

편의점가서 소주랑 과자같은거 대충 사들고 걔네집을감

안주는 대충 뭐시켜먹엇는지 기억안나는데 국물있는거 시키고

소주 2병3병 까면서 이런저런 얘기했음

헤어진 전남친부터 무슨일하는지 이런거ㅇㅇ

술좀마시다가 양치하고 씻고와서 본게임 시작할라는데

이미친년이 술꼴아서 쳐 자고있는거임,,

씻을때만해도 욱여들어갈생각에 싱글벙글한 내 고추는

시든 콩나물마냥 푹 죽어있었음,,

그래서 집가기도 뭐해서 나도 걍 자구가야겟다ㅋㅋ하고 걔 옆에서 같이 잠

근데 여자들은 진짜 ㄹㅇ존나오래자더라

내가 4시쯤 잠들어서 10신가에 일어났는데

이년은 낮2시가 되도록 일어날생각을 안함

자는척하나 싶어서 속상한 마음에 그냥 집이나갈까 고민할때

걔가 갑자기 벌떡 놀라면서 일어남,,,그러더니 자기 잠든지도몰랏다고 미안하다고 하길래 내가 병신마냥

"ㅋㅋㅋ뭐가미안해 졸리면 자는거지 왜"

햇는데 자기는 어쨋든 미안하다함,,,

그러다가 화장실 가더니 양치하고 나온겨

그러다가 나한테 갑자기 키스박음..

썩은콩나물처럼 시무룩하던 내 고추는 어느새 해바라기가 돼서

모성액 주입구를 찾고있었고,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본게임에 시작함..

근데 키 작은애들이 가슴크다는게 ㄹㅇ인게 애가

펑퍼짐한옷 입어서 몰랏는데 벗겨보니까 C? 는 돼보이더라

그렇게 한바탕 본게임 끝내고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사실 자기가 어젯밤에

너무외로워서 누구라도 부르고싶었다. 근데 나 머리짧은거보고 전남친

생각나서 너 부른거다...자기원래 이런사람 아니다...

병신 그런거 관심없고 두번째 게임 언제하나 생각중이었는데

쨋든 이러쿵 저러쿵해서 저녁먹기전까지 두어번 더 하고 그날 저녁도 술먹고

걔네집에서 자고감

그러고 또 연락한다 하고 ㅃㅇ쳤는데 카톡 차단당한거같드라,,,

아쉽지만 좆물을 휴지가아닌곳에 뺀것을 위안삼고 마음속으로 그녀와 헤어짐,,


그리고 아만다는 3.2로 탈락이었음


세줄요약

1. 아자르깔아서 이년저년 떠보다가 한년걸림

2. 이새기 술먹다 쳐잠

3. 나 머리짧은거보고 전남친생각나서 하고싶어서 불렀다함. 그 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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