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들은 너와 썸타는 순간부터

1200원주고 너네 부모집까지 등기부등본 떼보면서

니 연봉 얼마니까 대출상환 매달 얼마까지 가능한지....

너네 부모 자산 얼마니까 너한테 몇억짜리 아파트 사오게 할지....

가성비의 5년 이후 실제 자신한테 떨어질 금액은 얼만지...

이미 다 계산하고 있다

실제 부동산 서류들로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선물 보낸다고 하면서 집주소 알아내는거 여초에서 공유하는 비법이다)

그에반해 한남들은 뭐 했냐??

결혼한다고 자기부모 노후자금 끌어와서

몇억짜리 아파트나 사와서

공동명의나 해줬지

혼수 3000 가져오는년들

실제 자기가 가져오는건 맞는지?

빚은 얼마나 있는지?

한녀 집안은 대출상황이 어떤지?

최소한 이런거라도 확인하기나 했냐??

한명은 사업으로 대해서 철저해서 객관적인 숫자들로 계산해서 달려들고

한명은 사랑이니 ㅈㄹ이니 하면서 순진하게 모든걸 베풀겠다는 마인드로 달려들고

둘이 붙으면 게임이나 되겠냐

계곡이나 안 당하면 다행인 수준이다

사랑하는데 그것도 못 갚아줘??

여기서 한녀가 퐁퐁이 널 사랑한다는 뜻이 아니라

니가 나한테 고백박고 사랑한다고 했으니

넌 내 빚 갚을 의무가 생겼다...이 말이자나....

한녀가 사랑하는건 니 돈이고....

마통론은 괜히 터진게 아니다

이런 정보의 비대칭과 더불어

결혼을 대하는 기본적인 마인드 자체가 달라서 터진거다

ps.

난 재산없는데 내 여친은 그런거 상관 안하던데....이런 애들은

과거 유부남들이 쓴글들 보고와라...

그건 개념녀 코스하면서 너 보험 들어서

'남편이 죽었습니다 10억을 받았습니다' 시전하려는 거자나

뭐 진짜 다르다고 생각하면 먼저 혼인신고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