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체를 계속하다보니까 넷그체 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접었다가 다시 시작한 때가 4 박 5 일 휴가 때였지 라 기아스 업데이트 당시였던 걸로 기억함 

3 필이 워낙 아름답구 소리도 좋고 아르메의 딥 임팩트처럼 광역기가 예술적인데다 컷씬도 이뻤기 때문에 재시작하게 되었거든

그래서 넷그체 시절에 마리 3 차 했을 때 매우 기뻐했었던 것도 떠올랐다

마리로 클그 재시작했으면 좋았겠지만 초기에 이 겜 할 지 말 지를 매우 고민하다가 아이 웨딩에 반해서 시작한 거라

마리라고 웨딩 비교를 안 했던 건 아닌데 아이 웨딩이 취향 때문에 넘사벽으로 가장 이뻤다보니까 

데카네 , 아이가 진아드를 다 맞추고 루퍼스도 반절 맞춘 시점에 와서야 그 시절의 기억을 꺼낼 수 있게 된 것 뿐이고 느긋하게 해야지 

근데 게임은 느긋하게 해도 룩딸에 대한 열망은 참기가 너무 힘들다 다른 부위 17 강은 참아도 무기 17 강 이펙트도 못 참음

그래서 무조건 85 찍고 진아드 무기 17 은 반드시 띄워놓음 옵션이 좀 개같은 게 붙어도 참는다 공허 무기가 최종이잖아 

하지만 당장 마리를 위해 구봉 다른 시즌을 더 깐다던지 이것저것 더 해주진 않을 거다 

다만 베르카스 카드는 마리를 위해 몰빵하고 있다 그 정도 일단 22 명 모두 85 는 물론 지파환벨카를 원활하게 도는 게 우선이다 

일기장 시절은 고딩 때고 넷그체 다시했던 건 군바리 시절이라 꽤 시간이 흐른 상태여서 선호도도 좀 달라졌지 

어쨌든 1 순위는 마리 , 2 순위는 루퍼스 . 그 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본캐 우선도를 정했다 

루퍼스가 간지나긴 하는데 내가 남자라 팔이 밖으로 뻗을 수밖에 없어서 여캐에게 순위를 주는 것 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