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적화가 개선된 것 같아서 이건 좋음

나무 때릴 때나 우클릭 확장메뉴 열때 프리징 있던 게 사라짐 물론 나만 그런 걸 수도 있음

원주민 스폰위치가 바뀐 듯 더 이상 같은 위치를 왕복하지 않음

서바이벌 모드에서도 마찬가지

하지만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거나 헤드 한방에 죽는 건 여전함

신규제작인 토기는 그리 특별하진 않음

야자열매 껍질이랑 냄비 수통이랑 모두 용량과 무게가 같음

글리치해서 써왔던 사람은 메리트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혼자서도 가능하고 새로운 해볼 것이 생긴 것에 의미를 둬야 할듯

지네 대처법

다른 생물들 처럼 고유 등장 사운드가 있음

소리 들리기 시작하면 안 들릴 때까지 냅다 달리면 안 물림

큰 돌이나 긴 나무 들 때도 갑자기 등장함

이럴땐 얼른 던져 버리고 역시 존나게 달리면 안 물림

그냥 독 걸리고 마는 정도긴 하지만 두 번 연속으로 뜨기도 함

게다가 지금 버그가 있어서 물렸을 때 손이나 화면에 지네가 달라붙은 채로 안 사라짐

개인차가 있겠지만 안 그래도 디테일한 그래픽에 코앞에 붙어있는게 ㄹㅇ 개극혐임

풀려면 재접하거나 다시 지네 나타날때 까지 기다려야 함

만약 못 떼어내면 지네 위치만 바뀌어서 또 달라붙은 채로 키워야함 ㅋㅋ

엉가라카 시험할때 나뭇잎인지 풀잎인지는 도저히 못찾겠음 (댓글에서 가오리라고 함)

그래서 이거 뜨면 그냥 일부러 다른 동물 잡아서 리셋시켰음

실수할때 마다 무기랑 동물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난 이렇게 해서 3번다 동물로 깸

무아기시험은 냥이가 습격하기 전에 식물에 물을 줘서 키우는 디펜스게임임

원주민이 무조건 한방에 죽기 때문에 각잡고 해야함

냥이는 모두 한방이지만 스폰지점에 보이지 않는 결계 같은 게 있어서 공격이 막히기 때문에 시야에 들어왔을 때 던져야 함

세번째 라운드 물방울은 바닥에 떨어지면 사라지니 참고

난 얘네가 파트3엔 좀 다른 메커니즘을 도입할 줄 알았음 어림도 없지 또 뺑뺑이 퀘스트임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애벌레3마리 대나무활이랑 화살 많이 여유되면 뼈랑 맥해골도

와라하 부족 진지는 가능한 다 부수고 다니는 게 좋음

전설 비석이 진지 근처에 숨겨져있는 경우도 있음

빌리징좀 해볼까 했더니 고작 토기제작 하나만 추가해놓다니

덜만들고 광고 먼저 때린건가 아니면 간 보는거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