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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여자랑 처음 모텔가본 썰..txt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5.90) 2022.07.15 15:21:35
조회 2324 추천 8 댓글 7
														

부끄럽지만 여기서 한번 적어본다.
내가 대학 입학하고 1년 동안 여자 한 번 사귄 적 없음
남중 남고 공대에다 기계과라 주변에 씨가 말랐고
좀 생긴 새끼들은 밖에서 찾기라도 하고

가끔 과대나 인맥 좋은 애들이 소개팅 미팅
물어오기도 하는데 그건 잘 생긴 애들 몫임
나는 소개팅이고 미팅이고 입질도 안들어옴

그렇게 1년을 날렸음...
이러다 내 평생 못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에
하루하루를 불안하고 억울한 마음으로 살아갔음
매운 해물탕 먹다가 조개에 고추가루 들어가 있는 것만 봐도
부러워서 혼자 눈물 흘린 적도 있음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카톡으로 친구 중에 좀 생긴 애 섭외해서
얼굴 철판 까고 작업이라도 해야겠다고 맘 먹고
둘이서 홍대에 가기로 했음

드디어 기다리던 토요일이 되고 친구랑 홍대입구 KFC앞에서 만났음
친구놈은 평소보다 신경써서 왔는지 청바지에 곤색

블레이져 같은거 입고 왔는데 스타일 좀 나왔음
나도 나름 옷장에 있는 옷 중에서 제일 아끼던 필살 아이템

꺼내 입고 왔는데 나와서 다시보니 깔맞춤도 안되고 좀 어설픔.
  

친구한테 오늘 비용 내가 다 댈테니까 여자 2명만 꼬셔서 같이 놀자고
이러다 나 진짜 평생 여자랑 한 번 못하고 군대갈 거 같다고 굽신댔음
친구도 그런 내가 불쌍했는지 지 딴에는 제일 잘생긴 표정을 지으면서
걱정말라고 여기 있는 여자들 중에 맘에 드는 애 아무나 찍으라고
호언장담을 하는데

그때만큼은 제갈량을 얻은 유비의 기분이 이해됐음
그렇게 비장한 각오를 하고 홍대 H&M쪽으로 걸어갔음
그쪽 근처에 공연하는 애들도 있고 그거 구경하는 여자애들이 많음
그쪽에서 작업걸면 될 거 같아서 이리저리 두리번 대며 그쪽으로 감
마침 공터에 계단에 걸터 앉아서 남자 혼자 기타치며 공연하고 있는데

그 주변에 예쁜 여자들 엄청 많았음

어느 정도냐면 눈감고 아무나 한 명 찍어도 다 괜찮을 정도였음

그런데 주변이 시끄럽고 다들 음악 듣고 있어서 좀처럼 말걸기가 힘든 거임
한참 서성이다가 아무래도 작업각 잡기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위로 좀 더 걸어가서 홍대 놀이터로 감

주말이라 그런지 홍대 놀이터에 인간들 엄청 많았음
우린 가자마자 주변 스캔을 해봤는데 물량도 많고 수질도 괜찮았음
우린 지체 없이 제일 근처에 있는 애들부터 작업 들어감
벤치에 여자애 두 명 앉아있었는데 둘 다 원피스에 힐 신고 있고
뭐라고 둘이 떠들고 있었음

한 명은 살짝 아이유 닳음 귀여운 스타일이고
한 명은 누구라고 설명하기는 힘든데 암튼 이쁨

급한 마음에 친구 압박해서 일단 들이대야겠다고 마음먹음
기대반 자르반 두근 대면서 말을 걸었음


"저기요."

"네?"

여기까진 좋았는데...

여기서 한 가지 짚어 둘 점은 내 친구 새끼가 좀 이상한 놈임

'저기 죄송하지만 마음에 드는데 잠시 이야기 좀 나눌 수 있을까요?'
뭐 이런 식으로 말 걸면 될 걸 가지고 꼭 흔해빠진 멘트는 안된다면서
자기 방식대로 해야한다고 우김

"저기요."
"네?"
"혹시 도를 아세요?"
여자애들 당황해서 "아 네.. 관심없어요" 막 이럼

"아 그게 아니라..." 하면서 말 이어 갈려는데 여자애들이 일어서서 가버림
ㅂㄷㅂㄷ

"야 ㅅㅂ 너 도와주는 거 맞냐"고 하니까 자기만 믿으라고 함 이거 먹힌다고
먹히면 뭐하냐고 난 그 애들 마음에 들었는데...

그래도 친구 마음 변할까봐 속으로만 부들부들대며 다음 상대를 물색했음
한 쪽 구석에 쪼그리고 앉은 여자 두명 둘다 스키니에 운동화 신었는데
날씬하고 스타일 좋았음 약간 강남삘?
화장 엄청 진하고 한 손에 담배를 들고 연기 뻑뻑 피워내고 있었음

딱 봐도 이따 클럽가서 광질하려고 체력 비축하며 작전 짜고 있는 애들임
나야 여차피 여자면 다 오케이니까 오히려 담배피고 화장진하면

화끈하게 잘 줄거 같아서 혼자 막 설랬음

근데 이 새끼가 자신감 넘쳐서 또 이상하게 말 검
"저기요? 뭐 좀 물어볼 수 있을까요?"
"네? 뭐요?"

경계하면서 여자애들이 대답하니까
바로 "혹시 도를 아세요?"
이 말 나오는 순간 아.. 또 망했다 싶었는데

"무슨 도요? 제주도요? 호호호."

내 친구 외모가 그리 싫지 않은지 여자애들이 받아침

"아니요. 그런 도 말고 진짜 도를 아시나 해서요?"
"네.. 저희 도 관심없어요."
엄청 시크하게 대답함

그러자 이 새끼가 갑자기 엄청 착한 표정 짓더니
"아.. 그러시구나. 저도 도에 관심없는데 잘 됐네요."
"이것도 인연인데 저희 술 한 잔 하실래요? 저희가 쏠게요."

이게 무슨 멘트인가 아 망했구나 했는데

놀랍게도!!!!!

여자애들이 "네 좋아요. 호호호" 막 이러면서 가자고 함.

난 그 때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음. 멘트고 나발이고 결론은 완얼임.

아무튼 그렇게 해서 4명이서 근처 룸식 주점에 가서
오뎅탕시키고 그 자리에서 소주 4병 맥주 3병 깜
내가 다른 것보다 딱 하나 자랑할 만한 건 술이 졸라 쌤.

나 소주 5병 마셔도 잘 안 취하고 다음날 아침도 쌩쌩함.

술 자리에서 왕 게임도 하고 뚜껑따서 돌려서 여자애들 막 퍼먹임
나 두 잔 마시고 한 잔 주니까 경계심 없이 자꾸 받아먹음

내가 찍은 애는 살짝 현아 닮았는데

내 정면에 앉아서 내가 주는 술 잘도 받아마심

좀 놀다가 덥다고 위에 입은 겉옷 벗으니까

팔다리는 가는데 뽕인지는 몰라도 가슴이 엄청 큼
완전 섹시함

술 마시면서 힐끔 힐끔 훔쳐보다보니까
내 고추가 딱딱해졌다가 물렁해졌다가 정신을 못차림

어느 정도 마시니까 걔들도 살짝 힘들어 함
게임 걸려서 내가 대신 흑기사 해주고 그러니까 나한테 막 앵김

멀쩡할 땐 시크하더니 술 취하니까 완전 애교 쩔음
웃으면서 발로 내 다리 차지를 않나 오빠 운동했냐고 팔뚝 만져보고
눈 풀려서 실실 웃음

내 친구 새끼도 취했는지 살짝 힘들어 하다가  나한테 눈빛으로 신호 보냈음

"저기 나 잘 아는 술집 있는데 아는 형이 하는데거든"
"거기 가면 서비스 장난 아니게 많이 줌"

그러면서 다 같이 나와서 택시를 탐
그 새끼가 고수인게 홍대 근처에 모텔 별로 없는 거 알고
나를 위해 미리 신촌으로 이동하는 거였음
진짜 고마운 친구였음 학교 다닐 때 아무 생각없었는데
밖에서 보니 브실골플 비웃는 첼린저급 고수였음

그렇게 우린 택시타고 신촌 맥도날드 앞에 다같이 내림
내려서 연대 쪽으로 좀 걸어가다가 살짝 오르막으로 올라갔음

건물 몇 개 차이인데 거긴 죄다 술집에 뒤로는 모텔임

거기가 내 친구들이 말한 신촌 버뮤다 삼각지역였음

나도 살다가 처음 와서 두리번 거리니까 그 친구가 나한테 조용히 따라 오라고 함

나는 뭣도 모르고 무작정 따라감
여자애들은 뒤늦게 술 올라오는 지 비틀대고 정신을 못차리면서
날 반쯤 껴안은채 끌려서 따라옴

걸을 때마다 내 팔꿈치에 물컹한게
느껴지는데 살면서 진짜 그런 느낌 처음이었음
내가 살짝 잡아 끌었는데 움직일 생각을 안함
내가 용기내서 슬며시 그 여자애 손을 잡음


용기를 내서 지그시 그 여자애 한 번 바라보니까 부끄러운지

부끄러운 척 하는 건지 눈을 내리깔고 가만히 있음

왠지 뭐라고 말하면 깰 거 같아서 가만히 손을 잡아 끌고
같이 모텔로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둘다 털썩 침대에 쓰러졌음
나도 뒤늦게 술 올라와서 졸리기 시작했음

나랑 그 여자애랑 우리는 옷도 안 벗고 그렇게 그냥 쓰러져서 바로 잠듬

얼마나 잤을까
잠결에 뭔가 움직이는 게 느껴짐
눈을 감고 가만히 있으니까 내 입으로 뭔가 촉촉한게 들어옴
방은 어두워서 살짝 실눈을 뜨고 봐도 진짜 아무것도 안보임


그런거 느껴본적 있음?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니까 내 모든 신경이 촉감으로 가서

가벼운 손짓 하나에도 흥분되어서 미칠 것 같은 느낌

잠결에 벗었는 지 내 옷은 다 벗겨져 있고

그 여자애도 다 벗었는지 부드러운 살결이 다 느껴짐

아 ㅅㅂ!! 여자랑 자는 느낌이 이런 느낌이구나
드디어 내가 하는 구나 하면서 하느님께 몇번이나 감사하다며 속으로 기도함

그렇게 몇 분간 서로의 입술과 혀를 빨아대며
있다보니까 진짜 미칠듯이 흥분댔음

그 여자애를 바로 눕히고 내가 위로 올라가서 정신없이 키스를 해댐
담배를 펴대길래 입에서 썩은 내가 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냄새와 맛이 났음

아 역시 젊은 여자의 몸은 그 자체로 좋은 냄새가 나는구나
괜히 파트리크 쥐스킨트가 향수란 책을 쓴게 아니구나하며 감탄 함

그렇게 키스를 나누다 슬며시 귀를 빨다가

목 옆선을 타고 내려가며 입술로 살살 핥아 줬음
그러다 드디어 젖꼭지를 빠는데 이건 뭐 생각보다 가슴이 작음

아까 그건 뽕이었구나 하면서 아쉬웠지만 그런거 가릴 처지라 아니라
조금만 그 애의 꼭지를 혀를 돌려가며 몇 분간 한참을 애무함

열심히 했는지 그 여자애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는 게 느껴졌음

그 소리에 괜히 나도 더 흥분되어서 미칠 거 같았음
입으로 가슴을 빨면서 오른 손으로는
가슴 허리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서서히 내려감

내 손길이 닿을 때마다 그 애가 움찔거림
그렇게 서서히 무르익을 만큼 무르익었을때 드디어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 그 곳을 공략했음

아니 공략하려 했음

공략하려고 했는데 진짜 이상한게 장판교를 지키고 선 장비처럼
뭔가 묵직한 몽둥이 같은게 딱 버티고 완강하게 막고 있는 거임!!!!!!

뭔가 낯설면서도 왠지 친숙함 그 느낌!!!
아 이거 고추다

진짜 머릿속에 망치를 맞은 것처럼 아무 생각도 안나고 온갖 생각이 스쳐지나갔음
미친듯이 침대에서 튀어 나와서 불을 뙇 켰는데...

침대에 내 친구 새끼가 누워있는 거임!!!
그 새끼도 눈이 부셔서 정신을 못차리다가 좀 지나서 나를 보더니

놀래서 펄떡 뛰어올라 어쩔 줄 몰라함

아.... ㅅㅂ ㅅㅂ
아...

아 이제 학교는 다 다녔다 이제 어떻게 하고 서로 마주보고 한참을 있었음
그랬더니 갑자기 화장실 문이 벌컥 열리면서 그 여자애들 둘이서

알몸으로 나오는데 자지러질 듯 웃겨서 죽을라고 함

"오빠들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이러는데

쪽팔리면서도 그 와중에 다행이라 싶고

고개 숙인채 그 여자애들 알몸을 정신없이 훔쳐봤음

현아 닮은 여자애는 진짜 글래머였음
쪽팔리면서도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해야할 지...

"오빠 우리 다음에 만날거지? 다음엔 맑은 정신에서 여기오자."
이러면서 연락처를 알려줌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그 여자애한테 놀자고 연락이 왔는데
나는 정중하게 거절함

왜냐하면 처음 느낌 과일향을 잊을 수 없어서
그 다음날 진지하게 내 친구새끼에게 얘기를 했고

그 친구도 살면서 그런 애무 처음이었다며
자기도 너무너무 쪽팔리지만 앞으로 잘지내자며 해서
그 새끼랑 사귀게 됐고 둘이서 동반입대함

참고로 난 땃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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