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부품을 자르면 게이트 자국 부분에 하얗게 일어나는 현상이 남음

게이트가 굵은 부품은 게이트를 땔시 유독 하얗게 게이트 자국이 남.

그건 게이트를 자를때 부품 표면에 충격이 가해져서 그럼

남은 런너 조가리나 프라 부품을 한번 구부리면 굽혀진 부분이 허옇게 일어나는걸 볼수 있음, 그거랑 같은 원리임

이러한 백화현상은 충격이 가해진 부분을 사포질로 미는 해결법이 있지만

백화가 안쪽까지 깊숙히 침투 되는경우는 침투한 안쪽까지 안 갈면 얄짤 없음.

물론 그런 경우 프라 부품이 남아 나질 않을거야.

이런 경우를 줄일라면 프라 표면에 충격을 덜 가게 해야하는데 2가지 방법이 있어

1. 궁극니퍼 같은 비싼 날 잘드는 상급 니퍼로 자른다.

2. 날이 어느 정도 잘드는 중급 이상의 니퍼로 충격이 덜 가게 자른다.

1. 궁극 니퍼 같은경우 날의 내구도랑 바꿔먹은 절삭력으로 어지간한 게이트는 상처없이 때어냄.

단 굵은 게이트의 경우 얄짤 없으므로 2의 방법을 써야함.

2. 날이 어느 정도 잘드는 중급 이상의 니퍼로 충격을 덜 가게 자른다.

이 날이 어느정도 잘드는 니퍼는 3peak mk-2,굿스마 니퍼등을 전재로 함.

a. 한번에 게이트를 자르거나 2번정도 나눠 잘라도 얇은 게이트 아니면

하얗게 일어나는걸 볼수 있음

그럼 처음에 땔시 부품쪽에 충격이 안 가게 큼직하게 땐뒤 한석봉 엄마가 떡 썰듯이 큼직하게 땐 상태에서

4~5번 정도 저밀듯이 잘라야 함.

이러면 프라 표면에 가하는 충격이 덜가게 돼서 게이트 백화 현상이 잘 안나타남.

이후 남은 부품을 아트 나이프로 살살 다듬거나 사포로 마무리 하면됌.

b. 자르는 방향도 충격에 영향을 끼침

극단적으로 위에서 볼때 저런식으로 게이트가 있을시

날이 최단 거리로 지나가게 잘라야함

1번은 방향으로 자르면 날이 지나가는 시간이 길어서 충격이 감.

2번 방향은 날이 1번보다 지나가는 시간이 짧기에 충격이 덜 감.

이런 식으로 자르게 되면 어지간히 두꺼운 게이트 아님

백화 현상은 안나고 완성할수 있음.

그래도 가조립의 한계가 있는데

잘 처리한 게이트 표면은 색이 약간 반들거리고 생프라 표면보다 색이 찐한걸 볼수 있음

이건 프라 런너 만들시 가한 압력과 충격 때문이므로

니가 게이트 때기전에 이미 존재하니 가조립으로는 어쩔수 없음.

정말 난 결벽증이 있어서 이것도 싫다 그러면

위의 방법으로 자른 뒤 게이트 있는 면 전체를 사포로 정리해 표면을 통일한 다음에 무광 마감제를 뿌리면 티가 거의 안 나고

아예 전체 도색을 하는 해결법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