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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조 (1)

대공각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4.17 13:01:03
조회 510 추천 5 댓글 1
														

워낙에 스페인 합스부르크 가문의 내용이 방대하고(스페인=합스부르크)영어,스페인 각각 번역해서 비교 해야함;;

그래서 그냥 1편으로 압축해서 할려고 했으나 2편으로 연재하겠습니다.

<스페인의 시작과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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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군주국의 국기와 스페인 압스부르고 가문의 문장)

(저 십자가는 부르고뉴 십자가로 카를의 할머니인 부르고뉴의 마리의 상징 이였으며, 아버지 필리프 1세가 사망하면 부르고뉴의 공작이 된 카를이 자주 사용하면서 스페인의 국기가 되었습니다.)


압스부르고 왕조(Habsburgo)는 스페인 최초의 통일 왕조로써 1516년~1700년까지 스페인을 통치한 왕조입니다.

특히 스페인 통합과 더불어 안정기가 찾아오면서 종교, 정치, 행정, 군사 등 전반에 발전을 거두었고, 압스부르고 왕조의 통치자인 카를로스 1세(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카를 5세)와 펠리페 2세 통치에 시기에는 막강한 영향력과 권력이 정점에 도달해 서양 열강들에 영향력을 과시하며 유럽을 호령 했습니다.

특히 펠리페 2세의 이르러서는 최전성기를 구가하면서 .

이 시기부터 2세기가 넘게 스페인은 세계 최강대국 이였습니다.("스페인이 움직이면 전 세계가 두려움에 떨 것이다" 라는 말도 이시기에 생겨났죠)

또한 압스부르고 왕조 아래에 스페인은 북아프리카(세우타,오란),아메리카와 태평양(필리핀, 마리아나 제도)에 이르는 식민지를 가졌으며,

유럽에서는 저지대국가(네덜란드,플랑드르,왈롱),부르고뉴, 북부 이탈리아(밀라노 공국),남부 이탈리아(나폴리 왕국,시칠리아 왕국,사르데냐)등을 지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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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카를 5세, 그는 스스로 "내 제국에 태양이 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본인을 네덜란드인이라고 생각해 평생 겐트와 톨레도를 왕복 하며 제국을 통치 했습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 였지만, 스페인 내에 있던 이슬람 문화를 보호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르네상스 수용해

스페인의 예술,문학,음악 등등 찬란하게 꽃 피울 수 있도록 후원하였습니다.)


1571년 레판토 해전에서 오스만 제국을 패배 시켜 오스만 제국의 팽창을 저지하고 가톨릭 세계의 수호자를 자처했던 스페인의 지위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1580년 포르투갈의 왕위까지 계승해 포르투갈 왕도 겸하면서 이베리아 연합을 형성하고 포르투갈이 가지고 있던 남미(브라질), 아프리카, 아시아 연안에 있던 식민지도 제국의 영역에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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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판토 해전, 지중해와 유럽으로 팽창하며 가톨릭을 위협했던 오스만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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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이사벨라, 조카 세바스티앙 2세가 북아프리카 원정에서 전사하면서 후사없이 사망하자

삼촌인 엔히크가 왕위에 오르나 엔히크도 사망하면서 펠리페 2세가 포르투갈의 국왕으로 즉위 합니다.

사실 카를 5세의 동생이 세바스티앙 2세의 어미니 였으며, 본인의 어머니가 포르투갈의 공주이니...족보 꼬이는거 봐라 근친혼오지네)

이 시기에 스페인은 "확장의 시대"로 불리면서 절정의 최전성기를 유지했으나 올라가면 내려오는 법. 몰락도 함께 옵니다.

억압적인 통치와 전비를 감당하기 위한 가혹한 과세 정책으로 1581년 네덜란드 독립전쟁 터지고 잉글랜드·프랑스 까지 개입하면서 스페인은 3번이나 파산해버리고,

1588년 스페인의 무적함대가 칼레 해전에서 영국-네덜란드 해군과 해적에 패배하면서 "세계 최강국"스페인 제국의 흠집과 붕괴의 조짐이 보였습니다.

(무적함대가 진게 임팩트가 너무 커서 스페인은 몰락하고 영국이 최강대국으로 발전하는 걸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1589년 영국의 드레이크 원정대가 스페인의 라코루냐 에서 완전 대패하면서 무승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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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브뤼허의 스페인의 가혹한 통치에 의한 네덜란드 17주의 상황을 묘사한 그림, 칼레 해전 )


압스부르고 왕조와 같이 발흥 하면서 스페인 역사상 찬란한 문화,예술을 꽃피었던 이 때를 "황금의 시대(Siglo de Oro)"라고 부르며

이 시대에 활동했던 유명한 인물들은 아빌라의 테레사 , 페드루 칼데론 데 라바르카, 미겔 데 세르반테스, 엘 그레코, 도밍고 데 소토, 프란시스코 수아레스, 디에고 벨라스케스, 시스코 드 비토리아 가 있습니다.

(물론 스페인은 식민지에서 들어오는 막대한 부를 통해 황금의 시대였지만 스페인 아래에 놓여있던 식민지들은 암흑의 시기가 도래합니다.)


스페인이라는 나라의 개념은 카를로스 2세 이후 부르봉 가문의 펠리페 5세 시기에 우리가 생각하는 현대적인 스페인이 확립 됩니다.(카스티야 왕국으로 아라곤 왕국이 완전히 흡수됨)당시 이베리아 반도에는 총5개의 나라(나바라,포르투갈,아라곤,카스티야-레온,그라나다)가 매우 혼란한 정치적 양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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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년 이베리아 반도의 정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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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부부왕 이사벨라와 페르디난트)


하지만 1469년 아라곤 왕국의 페르난도 2세와 카스티야-레온 왕국의 이사벨라 1세가 결혼 함으로써 두 사람에 의해 공동 국왕이 지배하는 연합 왕국이 형성됩니다.이후 두 가톨릭 왕국의 연합은 이베리아 반도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스페인의 시작을 알립니다. 우선 1478년 카나리아 제도를 복속 하고, 가톨릭 부부왕은 이베리아 국가들의 숙원인 레콩키스타(Reconquista, 국토수복)를 완수하기 위해 1492년 1월 이베리아 반도의 무슬림의 마지막 보루였던 그라나다 토후국(사실 그라나다 토후국은 설립 될때부터 카스티야-레온 왕국의 속국으로 형성 되었으며 카스티야 왕을 군주로 모셨습니다.)을 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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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브함에서 연합왕국에 항복하는 그라나다 토후국)


또한 그해 10월에는 이사벨라의 후원을 받은 크리스토퍼 콜롬버스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떠나고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며 스페인은 앞선 항해기술을 활용해 중남 아메리카를 모조리 정복했으며, 철저한 로마 가톨릭 국가가 되기 위해 종교재판을 통한 이단 색출,이슬람과 유대인들을 추방하는 알람브라 칙령(Alhambra Decree)을 선포 합니다. 또한 르네상스 시대의 신흥 군주로서 지위를 확립하면서 지역 귀족과 합세 하여 왕족의 권위를 세웁니다. 이런 과정에서 에스파냐(España)라는 단어가 출현하게 되는데, 에스파냐라는 단어는 고대에 스페인을 지칭하던 히스파니아(라틴어: Hispania)에서 유래했으며, 아라곤 왕국과 카스티야 왕국 모두를 통칭하기 위해 쓰이기 시작합니다.

1504년 이사벨라 1세가 사망하면서 페르디난트 2세는 본인이 카스티야-레온 왕국의 왕으로 즉위 할려고 했습니다.(이사벨과 페르디난트는 같은 트라타마라 가문입니다.) 하지만 이사벨라 1세는 자신의 둘째딸인 후아나를 후계자로 정했습니다. (연합왕국의 후계자인 후안이 어릴 때 병으로 사망하고, 당시 포르투갈 마누엘 1세의 왕비였던 장녀 이사벨라가 출산 중 사망함)이사벨라 1세 사후 차녀인 후아나에게 계승권이 돌아갑니다. 후아나는 남편인 오스트리아 대공 필리프 1세(공동왕으로 펠리페 1세)와 함께 카스티야-레온의 공동군주가 됩니다. 하지만 1506년 필리프 1세가 갑작스럽게 사망 하면서 후아나는 기존에 있던 정신 질환이 심해져서 미쳐버리고 후아나의 아버지인 페르디난트 2세가 카스티야 왕국의 섭정왕으로 즉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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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왕 필리프 1세와 후아나 라 로카(정신병자), 별명이 정신병자야;;)

(둘은 정략결혼임에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 였다고 합니다. 일설에는 후아나 혼자 열렬하게 필리프를 사랑 했다고 하기도 합니다.)

(카스티야에서는 페르디난트 2세가 섭정이 되는 것을 반대 했습니다. 우선 합스부르크 가문에서 후아나가 미쳤고 필리프 1세가 카스티야-레온의 왕이였으니, 둘의 아들인 카를이 후아나와 함께 공동군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여 카를은 어머니와 함께 공동군주로 즉위 했으나 카를은 당시 6살이였기에 카를과 후아나의 섭정으로 페르디난트를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이후 페르디난트 2세가 1516년 사망하면서 카를은 카스티야와 아라곤 연합왕국의 왕으로 즉위 하면서 카를로스 1세가 되고 스페인 왕국을 형성합니다.

1519년 그의 할아버지인 막시밀리안 황제가 사망하면서 오스트리아 대공국을 상속 받고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까지 즉위 하면서

합스부르크 역사상 최대의 판도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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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할머니 마리 드 부르고뉴로 부터 상속 받은 땅, 노란색 할아버지 막시밀리안 1세로 부터 상속 받은 땅,) 

(자주색:외할머니 이사벨라 1세로 부터 받은 땅, 빨간색:외할아버지 페르디난트 2세 로 부터 받은 땅)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카를 5세와 포르투갈의 이사벨라의 아들인 펠리페 2세를 시점으로 스페인 합스부르크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로 분리하게 됩니다.

카를 5세 본인 혼자 거대한 제국을 다스리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동생인 페르디난트에게 오스트리아 대공 직위를 주고 그를 황제의 대리인으로 지명하여,

그에게 독일 통치를 위임합니다. 그리고 신성 로마 제국의 실질적인 통치는 페르디난트 1세에 의해 이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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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페르디난트 1세, 그는 형인 카를 5세가 은퇴했어도 황제로 즉위 하지 않고 사망 이후에 즉위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독일 지역을 자신의 아들 펠리페2세에게 물려 줄려고 했으나 페르디난트와 선제후들의 압박으로 포기하죠.)

프랑스 및 종교 전쟁으로 지친 카를 5세는 궁정에서 은퇴를 해버리면서 스페인(부르고뉴, 저지대, 이탈리아 및 해외 식민지)은 자신의 아들 펠리페 2세에게 오스트리아(독일 지역의 모든 영토)는 동생인 페르디난트에게 주면서 스페인 압스부르고 왕조,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조로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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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5세가 은퇴후 지낸 Yuste의 수도원)

출처 -위키백과-,사진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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