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론

얘랑 주 시너지는 아프로디테 은혜가 가지고 있는 "연심" << 이거임

마나 30소모시 내 주변에 "연심"이 한 개 생성 되는데 이게 적에게 닿으면 데미지를 입힌다. (약 200데미지 석류로 좀 올리면 300 중후반)

아폴론이랑 융합 은혜시 1개가 아닌 무려 3개를 생성한다.

단검은 심지어 오메가 공격 강화하는 망치중 찰떡인게 하나 있음.

이 망치 먹으면 마나 30코스트로 증가하고 데미지가 강화된다.
마나만 충분하면 300데미지 연심 3개 + 강화된암습데미지 약 1200 ~ 1300 데미지를 1.5초마다 넣을 수 있음.

헤라

얘는 사실 크게 맛있는건 없는데, 그냥 헤라 쪽에 마나 관련 은혜가 씹사긴듯

아폴론이랑 마찬가지로 강화된 암습 망치 먹고, 헤라 마나 먹고 무한 암습 갈기면된다. (마나 120~130정도면 거의 무한으로 사용가능)
겸사겸사 융합이 결속된 적이 약화되는데, 이 상태에는 20% 추뎀이다.

먹으면 그냥 좋음.

포세이돈

얘는 딱히 시너지라는 개념은 크게 없는데, 그냥 먹으면 무난한 뎀감 + 유지력이라고 보면 됨.

굳이 팁을 꼽자면 포세이돈 + 아프로디테는 융합조건이 쉬운편임 (아프로디테 공격으로 시작할테니, 포세이돈 은혜중에 질주, 마법, 기술중에 아무거나 먹으면 조건 완료다)

조건에 비해 굉장히 좋은 15% 뎀감, 아프로디테 마나 수급이 되게 별로인 편인데 얘 융합이랑 먹는 순간 꽤 쓸모있게 만들어줌.

헤파이스토스

얜 아프로디테랑 주로 뭘 하기보다, 그냥 진행하다보면 기분 좋게 먹는정도임.

공격 은혜들 말고 나머지 은혜들이 전반적으로 다 좋음. (방어구 추뎀, 땅속성 비례해서 일반공격증가, 교전 시작 무적 등)

융합도 그냥 무난하게 버티기 좋긴한데, 굳이 노릴 필요는 없음.

웬만하면 땅속성이 달려있는 은혜를 주로 먹을것.

헤스티아랑 제우스는 웬만하면 먹지말것.

도움이 되는 은혜가 없는 건 아니지만..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