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플레잉 팁

1.뮤트리아는 전개덱이 아닌 게임 길게 보는 운영덱이다

정말 중요해. 뮤트리아 처음 질문하는 친구들 보면 패 다털고 부실한 집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뮤트리아는 비스트와 신서시스 말고는 집의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야

 집 좀 튼튼히 짓겟다고 패자원을 다 터는건 좋지못한 선택이란 거지

몹싸개일소하고 변이체 서치해서 특소하고 암즈랑 비스트를 같이 세우는건 괜찮은 플레잉 이지만 싸개들이 쌩으로 패 함정째고 암즈를 띄우는건 생각을 해볼일이라는 뜻이야

암즈 세우는데 집착하지말자. 궁극체는 더더욱

2.몹 자폭을 고려해보자

뮤트리아는 개싸움을 생각보다 자주 여는데 이러면 카드 하나하나가 소중해져

이럴때 필드위의 신서시스, 비스트 같은얘들이 터지는걸 억지로 막을필요는 또 없어. 

가끔은 자폭시키고 울음소리를 가져와야해. 

필드위의 신서시스가 궁극체로 변하는 기적을 볼수있어

3.싸개들의 서치우선순위

중복을 제외하고 울음소리/변이체/초개체계/함싸개

그외에 상황따라서 퓨전등 유동적으로

2장잡힌 울음소리가 퓨전 뮤트리아스나 필마보다 든든한 경우도 있으니 상황따라 가져오자.

이건 예시에 불과하고 티붕이들 능지정도면 몇 판 해보고 바로

이번엔 이걸 가져와야지 하고 센스껏 알게 될거야

4.비스트는 아끼지말고 쓰자

그냥 상대의 첫마법에 비스트 코스트로 쏴버리고 울음소리 각을 봐도 왠만하면 턴을 받아

 물론 이것도 상대가 발동한 마법에 따라서 선택하자.

이건 상대가 해깃 라스톰 같은걸 날렷을때를 예시로 든거야. 물론 블랙홀 번개는 그냥 맞아주자 초개체계를 키던가

5)이 덱의 장단점

5-1)장점

1.정보에서 이기고 들어간다.

뮤트리아 최고의 장점이야

이덱은 보통 5가지 면에서 상대와의 정보싸움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어

1)상대가 패트랩을 던지는 타이밍을 모른다.

특히 우라라가 그래

 비주류딕은 일소한 몹에게 즉시 우라라를 던지면 반은 간다는 인식이 퍼져있는데 

뮤트리아는 몹싸개에 맞는 우라라는 조또 안아프고 함싸개는 조금 따끔한 정도다.

물론 포영은 여전히 아프다.

2)서치해온 울음소리로 무엇을 할수있는지 모른다

울음소리 자체는 서치해온순간 공개정보가 되고 상대가 이게 뭐하는카드 인지 알수있어

근데 문제는 이걸로 대체 뭘 융합 소환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해

이게 다른 딕의 서치되는 견제카드와의 차별점인데

정확히 어떤식으로 견제를 하는지 맞기전까진 알수가 없기때문에 상대가 신서시스의 1파괴효과를 모르고 달리다가 허를 찔리는 경우가 많아

물론 12시가 나무위키를 킨다면 그냥 열심이구나 하고 좋게 봐주자

3)유니콘

무슨 카드를 의식해야하는지(코디네랄 아니마 사로스 등등) 유니콘이 다 알려줘. 게다가 상대덱의 플랜도 유니콘이 까발려 줘.

어디서 선시시스를 날려야 하는지도 대강 알수있어

4)홍연의 지명자,삼재

상대패에 마법이 몇장인지. 그것이 발동이 될일이 있는지, 언제 발동하는지, 신서시스, 펜리르, 암즈는 또 언제 날려야 하는지 바로 알수있어

이거 넣으면 내가 선공을 잡았다는 뜻이고 이덱에 패유발따윈 거의 없기떄문에 가치없는 정보만 상대에게 줄수있는건 덤이야

5)네크로 페이스

선공에 네크로페이스로 상대덱을 까면 테마카드가 한장쯤은 갈리기 마련이고 이걸로 상대가 어떤 플레이를 할지 대충 알수있어.

뮤트리아에겐 당연히 소중한 정보야.

장점2)'메인'패트랩이 거의 안먹힌다

증지는 원래 안맞는테마야. 1드로만 주고 견제 낭낭히 챙길수있어. 어트랙터나 차틈이 있다면 상대 증지를 미리뺄수도 있구

요즘은 삼재때문에 스탠에 많이 던지니 크샤트 욕심내다가 드로 더줄일도 많이 없어

우라라는 싸개에 맞든 다른데 맞던 안아픈편이야

 몹싸개로 변이체를 들고오면 어찌됬든 비스트는 우라라가 있어도 나올수 있어

뵐러는 차틈이나 어트랙터를 키면 기능이 정지되니까 의식 안해도 돼

채용율이 줄기도 했구

니비루는 물론 요즘은 잘안보이지만 어찌됬든 이덱이 맞을일 따윈 없어

비스테드는 이덱에 빛 어둠따윈 거의 없기때문에 내 카드가 제외될일은 없어

예초에 제외 환경을 자주 여는 덱이라서 패반짝 효과로 먹을게 어트랙터 밖에 없는 경우가 허다해

토끼는 몹싸개에 맞으면 물론아파  함싸개 상대로도 유효하고 그래도 어찌됬든 서치는 해왔기 떄문에 패의 다른 카드로 게임을 풀어나가면돼.

물론 포영은 좆사기 카드라서 여전히 아파

5-2)단점

단점 1) 부족한 퍼미션과 타점

직접적인 퍼미션 효과가 부실해서 몇몇 위협적인 카드를 막기 어려워. 그리고 방해카드도 언제나 신중히 써야해.

운영형 뮤트리아가 상대의 정보에 목이 마른이유야

이 점은 지속 함정류로 보완이 가능하지만 그러면 사이드전에 취약해져

타점이슈도 발목을 자주 잡아

 주요 어태커들 타점이 2400~2500 정도밖에 안되거든

 암즈나 궁극체 띄워봐야 3500이고 거기에 필마까지 깔아야 겨우 4000 넘길수 있어

그래서 대상내성 4000타점 뜨면 아드손해가 극심해져

단점 2) 치명적인 사이드 카드들

운영도 견제도 돌파마저도 제외로 하는 두 테마가 합쳐져서 카헌 롱기에 더 취약해졌어

롱기누스는 어느턴에 쏘든 칼리유가와 동등한 효과를 내필드에 걸어버려

카헌은 최악의 카운터 카드로 이덱의 선발주자인 펜리르랑 비스트가 하필 타점이 2400이라서 카헌을 못잡아

울음소리라도 패에 있는게 아니라면 이후 운영이 너무 어려워지기 떄문에 항상 얘 의식하고 덱을 짜야해

삼재가 3장 들어간 이유중 하나야

길항도 패를 많이 못남기는 뮤트리아에겐 위협적이고

차장은 상대가 잘 안꺼내긴 할텐데 딱잘알이 차장 꺼내와서 융합 찍으면 게임이 많이 피곤해져

6)결론

비록 사람들에게 무시를 많이 받는 뮤트리아지만 제외 코스트라는 기믹덕에 차별화가 되는 재미있는 테마이라고 생각해!

난 이전에는 네메시스랑 같이 썼고 고티 나오면 고티랑 같이 써볼까 생각중이야

친선에서는 이런거 쓰지말고 

의자 날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