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빈 나올때까지 2년동안 폼 ㅈ박은 헬루바만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음
그때 봤던 사람은 알겠지만 해즈빈 안 나왔을 시절엔 헬루바가 해즈빈 존버하면서 버틸 때 보는 용도로 여겨졌는데 그 시절 시즌1이 연재되었을 때는 스토리도 나름 재밌었고 해즈빈 기다리면서 먹을만한 스낵용으로 아주 적합했었음

근데 시즌2에서 갑자기 우울게이 노선 타면서 급떡락하고
더불어 해즈빈이 종영하자 남은게 우울게이 헬루바 밖에 안 남으니까
해즈빈 또 2년 기다리면서 심심할때 뭐 봐야하는데 헬루바에 대한 기대가 떨어져 버려서 망한거임

요원, 베로시카 이런 인기 애매한 애들은 진작에 시즌2 초반에 등장했어야함
애초에 스토리상 이렇게 분량 적을 애들이 아니고 쿨은 진작에 돌았는데 안 나왔던게 ㅈㄴ 이상한거임
우울게이만 내다가 조연들 안 챙겨주니까 이 사단이 난거지
근데 신캐 나중에 나오는건 확정이니까 재미는 있지 않을까 에 대해선 아모른직다임
스트라이커 이 새끼도 시즌2에서 두번째로 나왔을때 병신 로켓단 됐다

결론은 브랜든이 돌아왔단 찌라시가 사실이어서 스토리 노선 틀지 않는 이상 예토전생할 가능성은 희미한듯
어짜피 우울게이 낼거면서 5월 27일까지 질질 끄는 빕지가 씹새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