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표는 23년 11월부터(대충 텅텅이 집권시기라고 보면 될듯) 지금까지 바낸 상장한 애들 fdv 기준으로 현재 수익률을 나타낸 표임

오른애들 보면 밈코/솔라나기반 이 정도 외에는 뭐.. 성적이 썩 좋지 않다고 보여짐

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가장 큰 문제는 일단 나올때부터 너무 시총이 크게 잡혔다가 그 이유임

위 표에도 보면 알겠지만 어지간하면 fdv 기준으로 시총 1조 박고(표 기준으로 1000이 1b임) 시작해버리니..

이게 이래버리니 20-21년에 나온 코인들하고 tge 하고 몇일~몇달기준으로 상반된 행보를 보이는 것 같음

예시를 들면

위 사진은 니어 주봉이고, 아래 사진은 스타크넷 일봉임

니어도 나올 당시에는 유통량 개 적다고 욕먹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fdv가 20억불? (10억개*2불) 내외였음

근데 스타크넷은 나올 때 fdv가 200억불로(100억개*2불) 나와버리니 아무리 유통량이 적니 어쩌니 해도 시총이 초반부터 너무 뻥튀기가 되버린데다가

그만큼 커진 펀딩규모+vc비중 덤핑때문에 버티기도 힘들어졌다고 생각함

즉 옛날에는 니어 사진에 있는 숫자 기준으로 1에 상장이 되었다면 지금은 잘해야 2에 상장하거나 3에 상장을 해버리는거임

또 그러면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음. 2와 3을 또 구분하면 그래도 좀 먹지 않겠냐..

한동안은 코인이 상장되기 전의 여론이 이거를 구분지어주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

처음 tge 될 때 바낸 간 기준으로 몇개 적어보면

meme- 티커랑 그런거부터가 밈코느낌나서 사람들 좀 관심있어하고 뭐 파밍도 하고 에드도 꽤 줬다고 해서 반응 좋았던걸로 기억함

가격도 그래도 2번시점에는 상장했다고 생각함

지토- 반응은 goat / 상장시점 가격도 1번인지 2번인지 문제지 3번은 아닌듯

NFP- 로그인 딸깍메타 시초, 반응은 좋았던걸로 기억/ 상장시점은 3인듯

AI- 안좋았던걸로 기억/ 3번일듯? 걍 얘는 머하는지도 몰겠음

XAI- 노드팔이 시초까지는 아니더라도 붐 만든 계기정도는 될듯/ 그래도 얘정도면 2 정도는 될듯

만타- 고래랑 퀘스트 수행한 사람들은 그럭저럭 만족하고 걍 소액은 좀 불만스러웠던 걸로 기억/ 얘도 2정도는 될듯

주피터- 연초부터 핫했으니 반응 좋았다고 봄/ 얘도 1이냐 2냐 문제지 3은 아닌듯

디멘션- 티아 때문에 롤업 핫할 때 나오기도 했고 에드도 잘 줘서 반응 좋았던듯? / 2라고 봄

픽셀- 언급되는 거 잘 못 봐서../ 2는 될듯

스타크- e-begger라는 말 만들어낸 곳, 그래도 받은 사람들은 ㄱㅊ았을거 같은데 여론은 안좋았던듯, 사용자수 8명 밈도 그렇고.. / 3의 대표주자

이더파이- 에드 잘 주기도 했고 최신 LRT 중에는 최초상장이라 여론 좋았던듯? / 2번

아테나- 받은 사람은 숭배를 안 할수가 없었음/ 2번에 가까운듯? 풀릴게 너무 많아서 1보다는 2가 가까운거같음

W- 반응 좋았음/ 근데 3임

텐서- 반응 나쁘지 않앗던듯/ 근데 3

렌조- 반응 개나빴다가 바꿔서 그나마 회복은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았던듯 / 현재로는 3으로 보임

이렇게 보면 어느정도 여론이 좋으면 2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고, 신메타 창시격인 코인이면 약간 + 요소 있는 거 같고 이 와중에도 fdv가 너무 크거나 풀릴게 대놓고 너무 많으면 -요소가 큰 거 같음

6월까지 그래도 덩치 혹은 이름이 꽤 큰 애들 나올 거 몇개 있는데 참고자료로 써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 써봄

그래도 하도 스타크넷처럼 폭격때려맞으니까 나오는 애들은 fdv 예상 좀 줄긴 했더라

트위터 찌라시에 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