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 것이 2000년 한국은 기존 관리된 영역으로 추정되는 곳의 물품과 신영토 전역에는 2000년의 물건으로 확인할 수 없는 첨단기기들이 나타났다.

차이라면, 기존영토에 있던 것으로는 2선급 이동수단들이 개량된 것만 확인되는데 비해서, 신영토는 비어있는 공간으로 추정시기 2021년 9월 11일에서 모든 관리품들이 넘어왔다.

그러니, 21년 앞선 기술과 재반시설을 기반으로 하는 미국을 압도할 군사력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그러므로 한반도라면 몰라도 테우안테펙 이서 북아메리카에 어떠한 향동도 미국으로서는 거품물며, 난리칠만한 일이었다.


청와대와 백악관과의 회담이 실무진영에서 이루어지는 동안, 국군은 엄청난 역량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일단 자주포는 PZH2000 800대로 향후 레오파르트2와 M1 에이브람스 차대로 하는 크루세이더급 성능과 인원을 가진 것으로 결정했다.

아울러, 전차는 개발하는 것은 지속하나 주력전차를 레오차르트 포신으로 교체한 르클레르 천대와 T-80U 2천대로 전환하였다.

125mm 활강포 운용수량이 많아 유지되는 것도 고려되었으나 추가 생산이 포기되었고, 동구권 포 구경들은 추가 샹산없이 소모되는대로 없앤다는 방침이기에 적성무기 연구 및 체험이란 이유로 무기를 접해야 하는 모든 직종들은 기관할 필요가 없는 적은 량의 탄약만 남은 무기를 쏘는 것을 1번씩은 거쳐갔다.

너무 많으면, 이를 적재하고, 장전시키는 자동화시설을 설치하여, 느리지만, 24시간 내내 다 떨어질 때까지 장전과 발사가 연속되었다.

동시애 보병전투차는 XK21의 모댈 중 하나인 BMP-3와 나메르 계열로 결정되었는데, M109 계열과 K9 계열도 포함시키려 생각했으나 워낙 구형이란 점이나 수가 적다는 것이 자주포 차대들이 줄줄이 떨어졌다.

더불어 브래들리도 적은 편이라 할 수 있지만, 그 유명한 MLRS 차대가 그 계열형이라 무조건으로 그 계열형으로 개조되도록 IFV에 포함되지 않았다.

공군이야 미국이란 최초 및 본격적인 5세대 운용국에 맞서기 위해 F22와 F35 계열, J20을 주력기종으로 그 이전설계 항공기들은 전투목적이면, 무조건 무인화를 추구하게 되었다.

이는 해군도 마찬가지라 핵항모 12척과 다중배열감시체계를 단 최소 1만톤에 근접한 소위 이지스함들을 주력전투함으로 공격 혹은 순항미사일 탑재 핵잠수함들이 해저에서 엄호를 하는 항모전단으러 구성된 함대를 편성하는 것은 스탠다트 그 자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