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자마자 뭔지 아는사람은 알거임

나도 옛날에 한번 쓰름으로 해볼까 하면서 꺼토미에서 하나 찾아봤던게 이거였다....

"쓰르라미가 울듯이"

그리고

존나 웃긴게, 스토리구성도 괜찮고 원작 강력스포도 포함했을 뿐더러, 감동요소또한 있기때문에 소개하러옴

이렇게 전설적인 짤도 만들어낸

떡인지임

솔직히 떡인지가 맞는지도 모르겠음 그냥 히토미에 있으니 그러려니 했지....

떡씬이라 해봤자 맨 처음에 어그로용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사토시랑 시온이 레나한테 밖에 망세워두고 폭풍 ㅅㅅ 하는장면 한두컷으로 끝남

이걸 왜 소개해주냐면, 말그대로

좇으로 울려고 했다가 위에서 눈물나게 해서 기억에 남아서씀....

일단은 리카의 수많은 루프경험의 세계중 하나인걸로 추정됨 크게는,

배경은 약간 특이함, 사토시는 멀쩡하고 시온하고 섹스까지 하는거보면, 이미 갈때까지간 사이인것같고

케이이치가 전학을 안왔고 사토코가 식물인간 비스무리한 상태임

그리고 부활동 멤버 본인들을 "귀신" 이라고 칭한걸로 봐선 연속괴사 사건들이 자신들과 관련있는것같음

이곳에선 사토시가 케이이치와 비슷한 포지션의 느낌인걸로 봐선

이미 리카가 사토시를 믿고 본인의 목숨이 위험하다는것을 말했던것같음

그렇게 사토시가 리카의 목숨이 위험하다는것을 부활 애들 (미온,시온,레나) 에게 말을했지만

시온과 미온은 아닐것이라 말하지만, 레나만은 사토시의 생각을 들어보자고 믿고

서로 수긍해서 결국 "미나고로시" 때 처럼 리카집으로 모이기로함

사실 그 배경속에는 본작의 사토시처럼 사토코가 식물인간 상태라 사토코와 리카를 겹쳐본

사토시가 어떻게든 리카를 지키기위해 더 굳은 결심을 한거였음

그렇기에 자연스레 그 모습을 지켜본, "레나,시온,미온"은 사토시의 뜻을 따르기로함

처음에는 본편처럼 리카도 34와 야마이누들이 본인을 노리는것을 말해도 될지 고민하지만, 결국

"동료"들을 믿고 말하게됨

그리고 작전이 시작됐지만,

이번에는 당연히 경찰도 없는 상태일텐데,

부활멤버들의 지력상승과 레나의 전투력이 크게 버프된듯함

타카노피셜 전투능력 가장높다도 나옴

이제부터 최대 30장까지밖에 안올려져서 대강 생략해서 설명하자면,

카사이와 시온이 차를 막아두면서 둘이서 총으로 몰려오는 야마이누 부대들과 대치하다가 결국

먼저 갔던 미온이 혼자 시온에게로 돌아와서 마지막에서야

찐미온과 찐시온이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며 뒤바껴서 끝까지 항전하다가 죽음

카사이는 그전에 먼저 죽게됐음

다음으로는 레나가 미온과 시온의 마지막을 대충 눈치채고

혼자서 도끼한자루로 씹무쌍을 찍던 레나도 리카와 사토시에게 날라온 수류탄을 혼자 차면서 막아내다가,,,

저상태가 되었고, 마지막에서야 본인의 진정한 행복을 깨닫고 레나도 죽게됨

결국 타카노와 야마이누 부대들에게 둘려싸여 포위당하지만, 사토시가 케이이치 포지션이라 그런지

타카노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기 시작함 이 세계의 타카노도 결국엔 이리에 기관의 간호사 명목이라 그런지

식물인간이된 사토코를 돌봐주긴 했던가봄

또한 타카노의 동기또한 이해했는지, 할아버지가 바라던것은 이런게 아니라며 타카노의 동기또한 논파해버림

그렇게 결국 타카노의 마음까지 설득해서

작전을 철회하라고 오코노기에게 말하려 했지만, 본작처럼 이미 노무라쪽의 하수인 상태가된 오코노기

결국 타카노는 마지막엔 선역이되어 이제 어떻게되든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작전중지"를 선언하지만,

타카노를 대신해 총알을 맞고 마지막에 리카의 모습을 사토코의 모습과 겹쳐보며 사망

결국 타카노 또한 리카를 위해 반역을하며 야마이누들에게 발포하고

마지막에 본인도 오코노기에게 벌집이되면서 사망

결국 무력하게 다시 도망가는 리카,,,,

이후 어떻게 되는지는 직접보면 좋을듯

중간중간에 내용들도 많이 생략해서 올린거라 직접보면 더 재밌더라

결국엔 난 이거 보고 난 이후로 다시는 쓰름 떡인지같은거 못찾겠더라;;;;

그러니 너희도 페도같은거 생각하지 말어.....

씨발 딸치러왔다가 감동하고 가는게 무슨일이고?

근데 난 또 왜 이런걸 소개하고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