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편의 판타지 다 빼고 인간이 했다는 가정하에 문제편 요소들로 퍼즐을 끼워맞춰보면
1. 댐공사를 늦추기 위한 장관 손자 납치사건 발생
소노자키가 했을수도있고 안했을수도있다 라고 애매한 답만줌. 여기서 대충 장관손자를 납치할 정도의 세력이 존재함을 가늠할수있음
야쿠자가 했을수도있지만 상식적으로 야쿠자가 거기까진 힘들지
2. 연속 괴사사건 발생
3. 숙모의 죽음과 사토시의 실종
정신이상자라 처리하긴하지만 이 짓거리를 할수있는 세력이있음을 나름 가늠해볼수있음.
소노자키가로 계속 몰아대서그렇지 소노자키가 안했당께요 하는 암시도 계속 주는편임.
히마츠부시에서도 소노자키가 했을수도있고 안했을수도있습니다. 자세한건 해답편에 나와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어물쩡하게 넘어가고
4. 토미타케와 타카노의 죽음
타카노의 죽음이 이상하다는것이 꾸준히 언급됨. 사람이 했다는 가정이라면 주작 아니면 시체 검사가 잘못됬다는거밖에 없는데 검사가 잘못될리 없다는건 꾸준히 언급하고있음
5. 리카의 죽음과 히나미자와 대재해
케이이치가 살아있을수없다는 암시를 타타리고로시에서 주긴함. 저주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사람이 했다는 말이됨.
문제편 떡밥들로 순서 정리하면 대충 이런데
미스터리한 분위기에 1인칭 시점으로 계속 사람을 휘둘러서 파악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나름 힌트들은 충실히 던저주긴함
추리라 하기엔 좀 부족하지만
정리해놓고 보면 어느정도 수상한 포인트들로 끼워맞춰서 눈치까는정도는 가능해보인다.
물론 증후군을 블러핑으로 숨겨놓은거랑 하뉴년은 답이없다.
결론은 좆기사 언플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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