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갱신입니다!

Morfonica Special Live「Andante」에 와주신 여러분,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낭독 MC라는 새로운 도전을 한 이번 라이브.

여러분에겐 어떤 인상이 남겨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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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니카다움을 전면에 내새워, 모니카이기에 할수있는 라이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포피파, 로젤리아, 라스, 각각의 세계관이 있죠.

4번째 리얼 밴드의 모니카. 

모니카는「매료시키고」「들려드리는」그런 세계관의 스테이지를 전해드릴 수 있는 밴드라는 것을 Andante에서 보여드릴 수 있엇던것 같아요.

스토리의 비밀로써는, 세트리스트의 블럭마다 반드시 자연이 들어가 있다는것. 이번에는 그것이 절대조건이었어요.

『호랑나비, 물 · 빛, 꽃, 불꽃, 멜리사』

눈치 채셨나요?

처음에는 혼자 망설였지만, 변해가고, 만나며, 괴로움을 넘어 날아가는. 그런 세트리스트.

퍼포먼스도 후반부로 가면서, 아이컨텍이 늘었다거나, 함께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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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기타담당이니까 기타의 얘기를 좀 할게요.

처음 피로한 곡은 호랑나비와 Sonorous.

호랑나비는 커팅 축제이며, 근육 트레이닝 축제로, 리듬이 특징적인 곡입니다.

사실 저는 움직이지 않고 치고 싶었지만, 어쨌든 키리가야 여서...(웃음)

사비는 사이드스탭을 했습니다. 사이드스탭을 하면 팔이 안정되지 않기 때문에 커팅이 잘 되지않는게 단점이어서, 

다음에는 더 신나게 사이드스탭을 밟을 수 있도록, 기술향상을 하는게 목표입니다! 

Sonorous도 의외로 리듬이 어려운 곡.

루이와 선배가 연주하는 것을 듣고 토우코가「음악은 조화」라는 의미를 깨달은것 같아! 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어쩌다보니, 운명이라고 해야하나, 저도 최근에 와서야「음악은 조화」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정말... 필사적이었으니까...

지금까지 긴장이나 불안의 비율이 높아서 억지로 눌러「힘내라! 버텨라! 즐겨라!」라는 마음으로 해왔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즐겁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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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나 연주면에서도 욕심이 생겼어요.

역시 토우코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건 flame of hope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지금까지 칠 수 없었던 부분도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이제 칠 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당시 이 곡을 받았을대는 절대로 무리! 라고 생각했는데 칠 수 있게 되었군요~.

아직 더 연습 할 부분이 있지만, 일단 칠 수 있게 된것은 정말로 해오길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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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도, 점점 할 수 있는게 늘고, 루이에게 어울리는, 아니, 넘어설 수 있도록,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토우코는 루이를 초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Ayasa씨를 좋아하기 때문에, 배틀이 아니라, 더욱 좋아하는 퍼포먼스를 같이 하고싶어요(웃음)

언제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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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할것은 더 많지만 장문이 되므로 여기까지.

#히나마룸 에서도 얘기했지만, 저는 라이브를「무대」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스테이지에 서는 한걸음부터, 내려가는 마지막 한걸음까지, 저는 키리가야 토우코를 연기합니다.

성우인 제가 키리가야 토우코로써 밴드의 기타를 친다, 라는 것에 전신전령을 걸고, 다음은 Mythology라는 "무대"에 서겟습니다.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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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fonica Gt. 키리가야 토우코 역 스구타 히나

#Andante #バンド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