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드코어+부스팅에서 사신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다.

1-1. 서버 이전 시기에 맞춰 자칭 돈 많은 형들과 용캐 구매해서 사신을 잡으러 간다느니 어쩌니 일주일 내내 떠듦.

1-2. 그렇게 서버 이전이 닫히고 구매한 계정 = 88렙, 87렙 두 개.(명품에서 떨어져 나온 준용캐 두마리 합류)

2. 용케 본토쟁은 피했지만 인터에서 그렇게도 원하던 사신 연합을 맞이 함.

2-1. 1-2에 기술한 내용에 의거, 저 전력으론 사신 쌀먹캐들 썰자밖에 안 됨.

2-2. 그러면서 방송 킬 때 마다 도망다니기 바쁘고 렙업 해야하는 준용캐 두 마리 호출하기에 급급함.(어어 사신형들 세지~ 우린 이렇게라도 재미 보는거야~ 맞잖아~)

3. 마침내 격전지가 열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그들은 2군에 배정 됨.(PD 산수 이슈.)

3-1. 인터챗에 그 누구도 외창을 않고 조용히 지내는 와중에 자꾸 방송에서 2군은 에이~ 우리가 먹지~ 맞잖아~ 지금 평화모드야~ 맞잖아~ 여기 중립밖에 없어~ 시전.

3-2. 두 번째 점령전 시간에 한 숨 자고 오겠다는 망언을 함.

3-3. 24년 05월 25일, 한 숨 자고 오겠다는 그날에 A+B+C가 물밑 작업으로 연합을 구성, 전투 끝에 점령석 A,B 모두 획득 실패.(애당초 2군은 점령석 주인이 없는 상태.)

3-4. 이에 삔또가 상한건지 안하던 외창을 털어대기 시작 함.(그래픽 쪼가리니 감정 섞지말고 재밋게 하자~ 통수 맞았네~ 니들이 이 '사태'를 만든거야~ 누구보다 감정이입 한 상태.) -> 애당초 2군 인원들 개무시하면서 빈정댄건 까먹은 상태.

3-5. 허겁지겁 무시하던 2군 내 혈들에게 광역 러브콜 발송(80렙 후반 캐릭이 있는 서버 위주의 포섭, 여차저차 연합이 생김.)

3-6. 그래픽 쪼가리에 감정 섞지말자고 말 한지 정확히 19분만에 본인들이 미는거 같으니 상대 연합에 계속 와 달라느니 뭔가 잘못된거 싶지 않냐느니 빈정대기 시작 함.

4. 금일 방송을 켠 후 상대 연합에 대해 막피범이라느니 통수를 쳤다느니 지속적으로 비방 중. (통수는 우호적인 관계에서 배반, 배신을 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4-1. 중립 캐릭 의심된다며 찍어 잡아놓고 쟁중이었으니 알아서 피하셨어야죠~ 왜 근처로 갔어요~(착한 막피와 나쁜 막피의 특이점.)

5. 1의 거짓도 없는 2군 상황 정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