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있는 글 보면 전열전투는 개뿔 ㅋ 하는데,

그 말 맞음. 통상적으로 공병이 존나게 뺑이치고 거기에 진형찹고 총질 존나게 해대는게 일반적인 경우인데,

가끔 변칙이 발생함

첫번째 경우가, 상대 포병이 존나 잘하는 고인물 라인일 경우.

이 경우에는 공병들이 아무리 좆뺑이를 쳐도, 전선형성을 하면 응 맛집 ㅋ 병신아 ㅋ 하면서 개 작살내고, 아군 포병들도 개작살나있기 때문에,

엄폐물이 많은 맵이 아닌 이상, 개활지에서 라인배틀을 전개하기 시작함, 단체로 크게 우회하거나 해서 어떻게든 변칙적으로 싸워대는 경우

그런데 이 경우는 대게 마지 못해서 좆망한 상황에서 하는거라,

엄폐물 끼고 니가와 새끼들아 + 응 포병들 일하고있엉 에 존나게 쳐맞는게 보통

두번째 경우가 진짜 신기한 경우인데,

처음부터 보병장교들이 약빨아버리고 라인배틀을 이끄는 경우.

포병이 없는 맵에서 자주 나오는 케이스인데, 이 경우에는 뛰어난 지휘관의 령도력 덕분인지,

놀랍게도 적군이 아무리 진지를 잘 만들어놔도, 일사분란하게 줄을 서서 사격하고, 장전하고 하면서 우주관광을 쳐보냄

더 신기한건, 포병들이 멀쩡히 존재하는 맵에서도 그 지랄을 하는데.....

지들 포병은 어따 팔아먹었는지, 그 짓거리를 해대면서 라인잡고 쏘다가, 착검돌격 그 지랄병을 떨면서도

이김.

왜인지 몰라도 그 새끼들이 이김

어케했누 시발놈아?